먼저 딱히 문의할곳이 없어 여기에 글올리는점 죄송합니다.
현재 약간의 보증금과 월세를 내는 자영업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오늘오전에 화장실세면대(저희는 4층이며 저희들만 사용합니다)에 연결된 부분에서 조금씩물이 세어나와
살펴보는중에 점점더 물이 적지않은양이 세어나옵니다.
살펴보니 연결부분이 노후화로 인해 떨어진것 같습니다. 건물및 화장실등이 전체적으로 노후화된상태입니다.
건물주에게 연락은 해두었으나..
사회 통념상 이건에 대한 수리비는 어떻게 처리하는게 맞는지요?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제가 부담해야한다면 당연히 제가 부담하겠으나 그렇지않다면 합리적인 방향으로
결정짓고자 도움 부탁드립니다..
아주 작은 사소한 것들은 임차인이 합니다.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비용만 많지않다면 그냥제가 수리할려구요..
에효 이불경기에...
감사합니다!! ^^
건물 노후나 이상으로 의한 누수이면 임대인
임차인에 의한 누유면 임차인이 수리합니다.
예로 임차인이 사용하다 고장난 세면기를 왜
건물주가 수리해줍니까?월세낸다고 갑도아니고
제가 통상적으로 어떤지 문의 드려서 저렇게 말씀하신듯하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건물노후나 공용부분의 누수는 임대인이 설치하는게 맞으나,
비용이 얼마 안나온다면 그냥 임차인이 하시는게 현명합니다.
일일히 이것저것 사소한일 생길때마다 전화하고 수리해달라고 하면
상권 괜찮은 건물주들은 재계약시 불이익을 줍니다..
일례로 제가 있는근처 상가점포 임차인이 좀만 머하면 건물주한테 이리해달라 저리해달라
하는데, 건물주가 저한테 와서 살짝 말하길 재계약할때 두고보자 내가 쓴돈 2배는 뽑을거랍디다..
그분 재계약할때 80만원 월세 올라갔습니다. 시세가 많이 올라서 세는 올리긴 해야되지만
20-30수준에서 올릴려고 했는데 건물주가 맘이 많이 상했었나 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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