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보통 100m 정도의 차간거리를 유지하라는 말이 있습죠...
물론, 상황에 따라서 안전한 차간거리는 천차 만별일것입니다...
허나, 미국 운전면허 시험에는 단골로 나오는 문제중에 3-4초 방법과 그 두배수 혹은 세배수 방법이 있습니다...
선행차량이 지나간 곳을 내가 3-4초 이후에 지나가면 보통 상황에서 안전거리가 될 것입니다...
선행차량이 지나간 곳을 고속도로에 있는 가로등이나 기타 기준을 세울 수 있는 구조물이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3-4초 방법이 있는 이유는 시속 100km/h의 속도로 달린다고 하면 차량은 28m 정도를 1초에 달려갑니다...
그러니 3-4초 정도면 84m 에서 112m 정도의 차간거리가 됩니다...
비가 오때는 그 2배수... 폭우나 눈이 올때는 그 3배수 거리를 두면 대응하기 쉽습니다...
안전하게 3-4초 방법으로 차간거리를 두고 달리면 안전하게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허나, 그렇게 달리면 다른 차가 그 사이를 끼어 드는게 문제긴 하지만...
다들 한번 써먹어 보세요...
고속도로 운전이 느긋해지실 겁니다..^^:
흐름에 맞게 ... 빠른 상황판단 이면 언제나 안운이죠..
비올때 속도X2
운전합니다..유용한글 잘봤습니다..
고속도로에 그어져 있는 흰색 점선이 하나 길이가 10m 입니다. 점선 사이의 빈 공간이 10m..
앞차랑 내 차 사이에 점선 5개 보이면 100m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차간 거리도 100m 면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우리가 빨리 달리고 있어서 차간 거리가 좁아보이는 거죠..
이정도 기준으로 차간 거리 맞추고 다닙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