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초, 내가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에 서울에서 부모님께서 작은 마트를 하셨다.
어느 날인가 나는 아버지 따라서 롯데제과 버스를 탔는데 근처에 마트를 하는 아저씨, 아줌마, 그 자녀들이 있었다.
버스는 롯데제과 공장에 도착했고 우리는 공장을 견학했다. 무엇을 만드는 공정을 봤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3~5대의 버스가 달려서 도착한 곳은 남이섬...
재미있던 기억은 없고 산책했던 기억...
남이섬도 친일파 재산이라는데...
퍼즐이 맞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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