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네요.
내용 중에 두 가지가 기억나서 몇 자 올립니다.
1. 일본이 침몰하는 상황에서 외국 몇 나라의 큰 배가 도우러 가는 설정이 있는데 가장 가까운 나라인 한국 배는 없었습니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2. 일본 사람이 배로 피난을 가는 상황에서 제복 입은 사람이 메가폰으로 말을 하는데 한국에서 안 받아주니 가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이 건 정도가 심했지요. 적지 않은 일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흥행이 되니까요. 일본의 언론이 조장을 하는 듯 합니다.
속는 일본 국민이 측은합니다. 도우라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불매 운동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할복하거나 항복할 때까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