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일본에 대해 우월감을 갖자고 하면서
우리가 열등감에 젖어 있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일본에 대해 우월감을 갖자고 하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우리국민이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생각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일정부분 일제강정기를 거쳐서 갖게된 피해의식이지 열등감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런 피해의식도 이번 사태로 인해 어느정도 희석되고 극복해 나갈 가능성이 보입니다.
식민지배와 625사태를 거치면서 무의식적으로 갖게된 우리국민의 2등국민 의식....개발도상국민
이라는 낙인(?)같은 작용으로 인해 우리민족의 우수성과 뛰어남을 스스로 저평가 내지는, 인식 못하고
지내다가...촛불혁명 이후 스스로 자각하기 시작했고, 이번 쪽바리들의 헛짓거리를 보면서 일본의
수준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기 때문이지요.....
저들이 우리보다 나은건 그저 625전쟁을 발판으로 이룬 경제적 규모가 크다는것과 머저리 같은 국민
조작질에 능하다는게 전부입니다. 나머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에게 밟힐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오히려 우리국민은 아직 깨닫지 못하지만 저들은 이미 알고 대처한다고 하는게 작금의 사태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반일불매운동 하면되고, 한국으로 오는 일본 관광객들 반갑게 맞아주면됩니다.
어차피 쪽바리들은 차츰차츰 저희에게 쳐지게 되어있으니까요......역사가 그랬고 시대가 그렇습니다.
다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것은.....항상 이새끼들은 우리를 옆에서 귀찮게 견제 놓는 민족이니
적절히 때려줘 가면서 길들여야 한다는거죠......조금만 빈틈을 보여도 잡아먹지못해 안달난
하이에나 같은 족속이거든요...
겐세이는 ...다음부터 견제로...+_+;;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