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북미법인은 지난 3일 북미형 YF쏘나타의 가격과 상세 제원을 공개했다.
2.4ℓ 엔진을 탑재하는 북미형 YF쏘나타 가격은 19195달러(약 2250만원)~27395달러(약 3200만원)로 책정됐다.
이를 내수용 YF쏘나타 2.4ℓ 모델인 ‘F24 GDi’와 비교해보면 세부 모델에 따라
최대 700만원 정도가 저렴하거나 200만원 정도가 비싸다.
내수용 2.4ℓ 모델의 국내 판매가격은 고급형 2866만원, 최고급형 2992만원이다.
가격면에서는 내수용 2.4ℓ 모델과는 사양이 달라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지만, 국내에 없는 기본형이 판매돼 눈길을 끈다.
19195달러(약 2250만원)로 가장 저렴한 기본형 ‘GLS’에는 6단 수동변속기와 16인치 알루미늄 휠,
6개의 에어백, ESC, 트랙션 컨트롤, ABS/EBD, 틸트 &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크루즈 컨트롤, 블루투스 핸즈프리 시스템 등이 기본 장착된다.
최고급형인 ‘리미티드’(Limited) 모델은 25295달러(약 2960만원)이며 여기에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추가한 모델은 27395달러(약 3200만원)다.
엔진은 세타 II 2.4ℓ 직분사 GDI 모델만을 탑재하며, 올해 말 250마력급 GDI 터보 엔진이 추가될 예정이다. 변속기는 모델별로 6단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2.4ℓ GDI 엔진은 GLS와 SE 모델에서 각각 198마력과 20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미국 기준 평균연비는 약 12.5km/ℓ다.
요즘 기자들 문제임.
객관적인 사실 전달이 아닌,, 자의적인 사실왜곡, 생략, 편집...
자극적인 제목으로 클릭질 유발하게 만드는.. ㅉㅉ
미국은 자동차를 단순 소비재로 보기때문에 4000만원짜리 차를 팔면 그중 국가에 내는 세금이 90만원밖에 안되지만, 한국에서는 4000만원짜리 차를 현대차가 팔면 국가에 900만원을 내야합니다...그러니깐 미국에서 파는 차가 싸게 느껴지는 거죠...세금 빼고 나면 똑같거나 오히려 미국에서 더 비싸게 파는 차종도 있어요...현대차 부회장이 인터뷰한것도 안봤습니까...그리고 중국,인도등 신흥국가에서는 한국보다 더 비싸게 파는 경우가 많아요...
한심한 현까들...뭘 알고 얘기를 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