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출석하는 평범한 보배인입니다.
카니발오너구요. 지난 추석에 사촌동생이 끌고온 카니발을보고 아이들과 함께 타기편해보여서 구입했습니다.
동호회나 튜닝할생각은 1도안해봤고, 애들타고 칼치기할 생각은 더더욱 없습니다. 아이가타고 있다는 스티커도 없습니다. 스티커자체를 좋아하질않지만, 회사 동생이 불매운동 스티커 여러장주문해줘서,불매운동스티커하나 있습니다. 이차로 자부심 부린다는건 보배님들 말씀처럼 개가웃을소리구요.
그런데요, 소수의 잘못으로 전체를 싸잡아모는건 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카니발을 타면 개념없는 쓰레기로 몰아가는건 좀..
안그러신분들이 훨씬많다고 생각합니다. 90프로 70프로가 그렇다고들 하시는데 도대체 무슨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많이 가슴아프고 속상하네요.
보배님들~ 대부분의 카니발오너들은 우리가 보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소수의 잘못으로 전체를 매도하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아무리 잘해도 현재 분위기는 욕좀 먹는 분위기네예...ㅜㅜ
싸잡아 일반화시키는건 참 잘못된건데
글쓴님 개념치마시고 양보운전 안전운전 실천하시면 시선이 많이 변할꺼라 생각되예
염려 마시공 안운 하시며 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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