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쪽 뒷문이고 자세히 보면 사포로 문지른 자국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자잘한 미스가 몇군데 있구요.
영맨과 같이 가서 당일 잡아내지 못한 이유가 저게 늦게 올라온거 같아요.
구입 전에 검수대행 업체란걸 알았으면 거기다가 그냥 맡길걸 하고 후회 합니다.
여하튼 직영사업소 에서 재도장 예약 잡았는데.. 영맨한텐 추가로 보상금 형식으로 현금 더 받았고
매번 보면 저걸 숨긴 ㅈ 같은 업체나 좀 더 더 타보고 결정할껄 하는 자책으로 화가 납니다.
저 정도면 문짝을 탈거해서 유리나 도어트림 아예 다 뜯어내고 작업하는 건가요?
어떤 분 말처럼 직영 사업소 에서 보증만 받아내고 그냥 냅두는게 좋을까요..
(지역 오토큐 에서는 보증수리 확인 받았습니다)
수년 후 중고로 팔때 생각해서 수리를 해 놔야 하는지 감이 안서네요..
시원하게 도색하고 이쁘게타고다니는게어떨지
마스킹 두르고 하는분, 다 뜯어서 하는 분
솔직히 뜯어서 작업 한다면 완성도는 좋으나 추후 프라스틱 부분 잡소리에 대해선 보장 못합니다.
저라면 뜯고 하되뜯은 부위는 새부품으로 교체 해달라 할거 같습니다. 뜯은 부품 운 없으면 잡소리 납니다.
내차는 수번을 뜯어봄
그리고 출고도장은 도자기와 같은 열경화도장이고 보수도장은 그냥 마르기만 하는 건조도장으로 둘의 차이는 엄청나기에 되도록이면 출고도장을 유지하는것이 좋으며 보상금을 받아내는 등으로 잘 조율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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