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신 30분 차를 새워놓구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차문을열어 핸드폰 2개 차량 내부를 갈끔하게 털고 콘솔박스까지 부스고 달아난 놈 걸리면 죽는다...이런일 참 격은거라 어이도없고 그저 웃음만나오네요...
잡을까 말까 잠복을해볼까 말까 별 생각도 해보았지만 나보다 더 불쌍한놈이라 생각들어 그냥 가슴으로 삭히련다...
대신에 걸리면 각오해라... 핸드폰이야 다시사면되고 부서진 콘솔이야 다시 교체하면된다지만 너의 그 실수는 아마 무엇으로도 보상받기는 힘들것이다...차를잠그지 않은 내잘못이 크긴하나 몇년을 그리 의자에 놓아두었던 카메라도 그대로였었는데...
오늘 난 완전 어이없는 상실감에 하루를 보냈다..주위에 감시카메라도 많더라 조심하고 다신 그런짖 하지 말기 바란다...내차 털어봐야 머가 나오겠냐 18년 넘는 차량인데...ㅎㅎㅎ
그냥 퇴근후 오늘 있었던 내생에 가장 어이 없었던일 적어봅니다.... 차문 또 잠그지 않았는데 어쩔까..
보배횐님들은 차량 문단속 잘하세요....^^
완전 상습범인데요..
통장체크 카드라 피해본건없네요 통장에 돈이없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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