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에 있는 회성동 주민복지센터 장애인 주차장 입니다.
이 차는 장애인 주차증이 있는 장애인 차량이 아닙니다. 또한 복지센터에 일이 있어서 온 민원인도 아닙니다.
저는 이 복지센터에 공사일로 갔다가 공사에 걸리는 위치에 저 차량이 있어서 차량을 잠시 빼주십사 하고 부탁을 차주에게 했었고
계속 차를 빼주지 않는 상황에서... 이 차에 대한 사연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차는 대포차이며 차주는 인근에 거주하는 젊은 남성입니다.. 항상 저곳이 자기 개인주차장인양 주차를 하며 신고를 해도
대포차여서 아무 소용이 없고 전화를 하면 "나는 내 알아서 할테니 니가 신고를 하던 말던 알아서 해라" 라는 반응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범칙금만 부과되지 견인은 안하는 지자체라고 하네요... ( 이건 상세히 알아보진 못했습니다.)
저 인간이 볼일이 있어서 나가야만 저 복지센터는 장애인 주차장이 있고, 또한 장애인 램프를 쓸수가 있습니다..
뭐 이런 쓰레기보다 못한 인간이 있나요?? 이거 어떻게 응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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