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귀를 알아듣게 써놔야지...겁나 헷갈리게 써놨네요..
약사가 동생과 얘기중이었고 그 동생이 뇌 수술 의사라는거죠??
그나저나
네 동생에게 필요한 기적은 네가 가져온 돈과 똑같은 가격일거야...이 말도 무슨 번역기를 돌렸나...
그 값이면 충분하다. 뭐 그런뜻 같은데.. 에이..모르겠다
선생님 배가 고파요.. 아무것도 못먹었어요. 해서 마음이 아파 김밥 사줌. 심지어 치킨 사준적도 있음.
선생님 돈이 없어요.. 이번달 회비는 내기 힘들꺼 같아요..다음달에 같이낼께요.. 해서 봐줌.
선생님 회비가 없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부부 싸움을 하셔서 말을 못꺼내겠어요.. 해서 2달 더 미뤄줌.
선생님 어머니가 아프세요.. 아버지는 밤새 미션수리를 하시고 들어오세요.. 3개월 미뤄줌.
선생님 오늘이 마지막이예요.. 저희 이사갑니다. 아이스크림 사왔어요 드세요..
생각해보니 사줄꺼 다사주고 회비 떼먹고 이사갔음... 진짜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함.
잘해주면 거지새끼들 당연한줄 알더라구요.
@제트포 남일 같지 않아요...
저도 학원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애들 무료로 수업 듣게 했는데(동사무소에 형편 어려운 학생들 추천해달라고...)
그녀석들 말은 더 안듣고, 부모는 안하무인이고, 그 와중에 자기들은 비싼거 척척 사더이다.
그러고 야단 맞은것에 앙심을 품고, 온 동네 헛소문 퍼뜨리고 다녀서.
이제는 무료 수업 진행 안합니다.
진짜네....
진짜네....
무료 수술은 이사장단과 회의를 해야되고 어쩌고 그렇답니다...
행동하는 사람한테만 주는 선물이지~~
약사가 동생과 얘기중이었고 그 동생이 뇌 수술 의사라는거죠??
그나저나
네 동생에게 필요한 기적은 네가 가져온 돈과 똑같은 가격일거야...이 말도 무슨 번역기를 돌렸나...
그 값이면 충분하다. 뭐 그런뜻 같은데.. 에이..모르겠다
주작이던 모던간에 ...
다른 선진국 같았으면 진작에 무상으로 수술 다 받았을 텐데
급 울컥거려 스크롤 내리고 글쓰네요
더읽었다간 식당에서 엉엉 울겠네요
ㅜㅜ
선생님 배가 고파요.. 아무것도 못먹었어요. 해서 마음이 아파 김밥 사줌. 심지어 치킨 사준적도 있음.
선생님 돈이 없어요.. 이번달 회비는 내기 힘들꺼 같아요..다음달에 같이낼께요.. 해서 봐줌.
선생님 회비가 없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부부 싸움을 하셔서 말을 못꺼내겠어요.. 해서 2달 더 미뤄줌.
선생님 어머니가 아프세요.. 아버지는 밤새 미션수리를 하시고 들어오세요.. 3개월 미뤄줌.
선생님 오늘이 마지막이예요.. 저희 이사갑니다. 아이스크림 사왔어요 드세요..
생각해보니 사줄꺼 다사주고 회비 떼먹고 이사갔음... 진짜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함.
잘해주면 거지새끼들 당연한줄 알더라구요.
저도 학원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애들 무료로 수업 듣게 했는데(동사무소에 형편 어려운 학생들 추천해달라고...)
그녀석들 말은 더 안듣고, 부모는 안하무인이고, 그 와중에 자기들은 비싼거 척척 사더이다.
그러고 야단 맞은것에 앙심을 품고, 온 동네 헛소문 퍼뜨리고 다녀서.
이제는 무료 수업 진행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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