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00 여 년 전, 그러니까 고조 할매할배 때만 해도 우리나라에는 양반과 상놈이라는 좆같은 제도가 있었다. 그런데 수백년 뒤도 아니고 상놈을 양반과 구분짓지 못하도록 신분세탁을 받아 수쳔년간 내려져오던 신분의 벽을 허물고 동등한 기회가 주어졌는데 고작 120년 남짓 만에 새로운 신분 갑질을 하고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 얘기는 쪽바리만 두고 하는 얘기가 아니다. 안에서 곪아터지는 놈들부터 조져야 한다. 총검을 내세워 갑질을 해대던 군사정부와 돈을 내세워 사람을 궁지로 몰아내는 것 중 더 깨끗한 놈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조만간 제가 항목별로, 비교 해서 전기료(소비전력)
올려드릴께요. 누구나 사용하라고 있는 편의장치인데.
저희 직원이 몇일전 모텔에 배달갔다가 황당한일을 당했네요. 치킨냄새가 베인다고 계단으로 7층까지 걸어올라가라고해서 비옷입고 올라갔다왔다고 하소연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바로 모텔에 찾아가 왜 배달원은 엘리베이터 타면 안되냐고 물으니 음식냄새가 손님께 불쾌함을 준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그 모텔에는 배달 거절을 할 생각이며 혹여나 손님이 원하신다면 손님께서 카운터 앞까지 내려오시라고 한다고 하니 장사를 왜 그런식으로 하느냐? 이러네요 다음엔 모텔 손님으로 가서 진상부려야겠습니다.
영업맨이 3천원짜리로 접수받지 말고
택배 선불을 주소지로 적용해서
제주 도서지역 받듯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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