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니구요..
제가 근무하는 곳이 조국후보자 사무실이 있는 곳 입니다.
그래서 반대시위자들이 시위하고 기자들 몰려있어 한동안 시끄러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출근길에 누가 1인 시위하고 있길래 또 반대자구나...하는 순간! 40대 중 후반으로 보이는 형님분이 "조국 후보자 힘내세요"라는 1인 시위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순간 저도 모르게 창문을 내리고 수고하십니다. 라는 인사를 드렸습니다.
저는 매일 시위자들과 기자들 때문에 짜증만 냈었는데..
부끄럽기도 하고 또 고맙기도 했습니다.
내일도 계시면 음료수라도 드려야겠습니다..
거기까진 좋았으나
그러나 그 가족들은 모든 편법과 탈법을 총동원하던 가족
더군다나 법무부장관후보....
나는 몰랐다라고 시치미 뚝때는게 최선의 방법이지만
법률가들이 좋아하는 보편성의 법칙에 따라 이재용이 피해자가아닌 뇌물수수혐의로 재판에 넘어가듯이
조국도 보편성의 법칙에 따라 몰랐다는건 개구라가될수 있음
끝
본인이 한 일이 아니니 모르는 건 당연한건데
알았다고 하면 미친거 아닌가 싶네요 윗분처럼 ㅋㅋ
증거가 있어야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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