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있었던 일 입니다. 현대차 청주 모지점에서 A차장이 고객돈 12억원을 갖고 잠적했다가 어제 자수했답니다.
고객들에게는 영업사원의 친인척이 있지도 않은 현대차 특판팀에 있다고 속여 10퍼센트 정도 할인해준다며 본인의 계좌로 고객들이 송금하도록해서 횡령하였는데 이럴 경우 A차장 개인적으로 법적인 부분만 해결하면 되는지 현대차에서 고객들에게 변상해야 되는지 궁금하네요. A차장은 그 돈을 기존 고객들에게 할인 차액을 돌려주는데 써서 그 돈이 거의 남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런거 계약서에 안적어뒀거나 언질없었으면
그걸 걸고넘어져서 회사도 일부 책임있는걸로 만들 수 있을듯
새차 딜러도 사기치고...
현다이에서 이미지상 대신 보상한다 해도
법무팀이 아마 저 사람 영혼까지 다 털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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