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이 정말 똑똑한 당이라면 이번 조국장관 임명건에 대하여 길거리 시위를 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아직까지 자기들에게 제대로 위협적인 카드가 안나왔기 때문이지요.
검찰의 자한당 패스트트랙건 처리가 가장 클 것이고.. 이건 아마 여러명 골로 보낼 건수거든요.
또한 이게 검찰이 마지막 기사회생의 건수이기도 하고요.. 여당에게 충성을 맹세할 명분이지요.
그리고 조국장관을 너무 몰아붙인 결과 장모의원 & 패밀리도 그냥 넘어가기에 모양이 너무 안나오는 것이지요.. 어떻게든 조용히 마무리 해보려 할거 같아요.
그 외에 이번 정치권과 언론의 오버로 인해 밝혀져야 할 동양대 건이나 나모의원 & 패밀리까지.. 아마도 내년까지는 이런걸루 심심치 않은 나라가 될 듯 합니다.
긍정적으로 잘 풀어 나가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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