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로리 운전하는 기사입니다(개인 사업주 아님)
1월에 설연휴에도 안쉬고 바쁘게 일하다가 2월 중순부터 일이 없어서 계속 쉬었습니다.
말이 쉬는 것이지 언제 배차나올지 모르니 멀리도 못 가고 대기해야합니다.(어찌보면 창살없는? 감옥입니다)
배차가 없어도 급여는 꾸준하게 나오는데 그래도 일이 너무 없으니 그렇더군요.
거의 보름만에 내일 도착분으로 배차가 나와서 지금 제품 상차하러 왔네요~ㅎㅎㅎ
상차 끝나면 차고지에 차 세워두고 저녁에 올라가야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아까 심심풀이 운세 보니 로또 글이 있어서 퇴근길에 저번주 5천원 된 것 바꾸러 가야겠네요ㅋ
컨테이너 추레라 할 때는 일하는게 정해져있어서 좋았는데요
안운
전 기름차 몰고다닙니다 대구에서 겨울에 등유 적재후
안동 영주 까지만 가도 온도차이로 용량줄어 하화 거부 하는곳이 몇군대 있어요 ㄷ ㄷ;
다음날 도착분인데 전날에 미리 상차하고 밤에 올라가서 공장 앞에서 차숙하고 아침 7시쯤 하차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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