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귀여워서 장난감 사나 던줘주니 재롱도 떨고 말도잘들어서
다른 장난감 몇개를 더 사주었더니
이 개새끼들이 아들장난감 까지 지들거라고 품고 으르렁 거리면서 놓질않네유...
그래서 니들거 아니라고뺏으려니 이젠 주인까지 물려고 대들고들 있는데 이개새끼들 어쩌야 쓸까유...
저기요,...개 때리면 더 난폭해 집니다! 저희 집이 어릴적 9가구를 세를 받고 살던 다가구 주택이었는데요. 세입자 애들이 우리 개를 아주 작을 때 부터 밥먹을 때는 물론 심심하면 돌던지고 떄리고 물 뿌리고 그랬는데 성견이 되고나니 그색이들 보이기만 하면 으르렁 거리고 달려들었습니다. 옛날엔 거의 모든 똥개는 밖에 묶어 놓고키웠는데 고 녀석들이 지나갈 때 가만히 기다렸다가 가방이나 옷을 물어 뜯어 버리더군요,,,복수를 시작한겁니다. 그게 한 6개월 지속되더니 다른 사람들 까지도 물려고 달려들다가 밭에 가던 할머니를 물어서 손목에 살이 반이상 날아가는 심한 상처로 40년전 병원비로 30만원, 합의금 20만원 주고 넘어간 적이...당연히 개는 개장수에게 팔았어요...된장 발려졌겠죠///
누가 주인인지 알게 해줘야 합니다
서열동물이라 사람이 위라는 각인 시켜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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