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광이었고 1년에 10회 정도 관람도 했었는데
경기력은 둘째치고 팬들의 과분한 사랑을 귀찮아 하는
선수가 프로 선수 맞나 싶습니다.
경기를 보는걸 좋아하지 사인 이런건 관심이 없습니다.
허나 아들래미가 좋아 하는 선수 보고싶다고 해서 선수 나오는 입구에 기다렸다가 목말 태워서 보여주는데 눈길 한번 안주더군요.오히려 외국인 선수는 하이파이브 해줍디다
맛있다고 소문난 집 갔더니 맛은 없고 불친절 하다면
그집에 다시 가겠습니까?
맛집에 줄 서는 광경 자주 보이시죠?
야구장가면 한두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리시는 팬들
많아요. 이젠 안 기다리고 아들래미랑 치킨시켜서
TV로 보여고요
갈 사람은 가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가는 횟수가 줄더라고요. 팬이 귀찮으면 그냥 니들끼리 공놀이나 해라.
지들이.. 마치 강남텐프로(메이저리그급)인줄알고 착각하고.. 손님한테.. 응??!! 뒤질라고....
1 김태균
2 송신영
3 이병규(큰)
4 류현진
5 이용찬
6 오지환
7 박석민
8 황재균
9 나지완
10 이택근
s 장성우
은퇴한 애들도 있지만 저 위에 있는 애들은 하나같이 거만 떠는 놈들임
참고로 저는 한화팬
야구는 속이고 속이는 게임일뿐 그도저도 아닙니다. 숨가쁘게 뛰기를 하나 땀을 비오듯 쏟기를 하나.
야구하는 프로라고 사람들 반성좀 해라. 팬이 있기에 니들이 야구하는거지. 그렇게 팬들한테 거만떨 이유가 있냐ㅈ? 야구는 허세의 왕. 풋
싸인잘해주고 사진잘 찍어주는 엔씨선수들ㅎㅎ
캐이블티븨로만 가끔봐요 ㅎ
두암동 살때
아야 공 안가꼬 왛냐
사인을 어따가 해주까
내차에 공 매깨 있으꺼신디
ㅎㅎ
프로는 스타성 있어야 한다면서 오히려 더 당당함 맞음 저런 집은 안가고 관심 끊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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