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에어백 기본으로 넣어놓으면 끼워팔기라고 깠을 거 아닌가요?
정말 필요하다 생각하면 옵션으로 구입하면 되고 필요없으면 안달면 되는건데
무식한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기본트림부터 선택가능한 안전옵션이라는 지극히
정상적인 경우에 대해서 무슨 불만이 그리 많은건지 참 한심하네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전제로 안전사양을 포함한 옵션의 선택은 개의의 판단에 맡겨야겠지요.
폼잡고 눈에보이는 편의사양을 선택하며 자기만족하거나, 아님 자신이나 동승자의 안전을 위한 선택은 오로지 본인의 판단입니다.(에어백과 같은 소극적 안전장치)
단, 상대방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치는 abs/vdc와 같은 적극적 안전장치는 강제하는것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사이드에어백 옵션]
기본으로 하고 자동차 가격을 양호하게 만드는 것도 국내 자동차 업체의 앞으로의 과제이고
그에따라 소비자들의 사이드 에어백에 대해 필수로 생각하고 신차 구매시 꼭 달아야 한다는 의식의 변화가 필요.
하지만 기업이나 소비자의 입장에서 가장 힘든게 사이드에어백을 기본으로 했을때 가격 상승분을 소비자가 느껴야 하는 정도의 차이..
저번 뉴스후 보니까 영맨이 하는말이 에어백을 달아도 죽을사람은 죽는다 그건 운이다.안달아도 살사람은 잘산다...라는 식에 멘트가 생각나는군요...정말 한대 쥐어박고 싶었다는..
소비자도 문제입니다...안전에 대한 문제의식이 많이 부족한게 현실이지 않나요?..ㅡㅡ;;
일단 차를 사면 겉만 화려하게 보일려구 애를 쓰는 사람이 많죠.
전 다른건 제껴 두고라도 에어백만은 철저하게 챙기고 싶네요...
참고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정면보다 측면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더 높습니다..ㅡㅡ;;
사이드 에어백 아주 중요한 에어백입니다. 특히 충돌 사고의 경우에는 측면쪽에 부상당할 경우가 많으니까요. 우리나라도 모든 차에 강제적으로 사이드 에어백 장착을 의무화 하면 좋겠습니다. 단지 이걸 의무화하면 규모의 경제를 이룬 현대 기아보다 르노나 쌍용이 더 타격을 받겠죠;;
뭐든지 좋지않은 사회현상은 '국민성' 운운,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그렇지' 식으로 얘기하시는 분들 많은데요..과거 일본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주입시킨 사고입니다. 특히 연세많으신 분들일수록 그런 사고가 강하죠. 식민지 근대화론의 바탕이 됐단 얘기죠...이제 그만 좀 합시다.
뭐 이런거?
정작 차살때는 선루프나 가죽시트등에 더 눈이 가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어쩔수 없는 한국인인가봐요
그냥 그렇다는겁니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안전사양이 의무화 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저의 의견.
굳이 최고급 풀옵까지 갈 필요 없이
MP3 CDP(USB 연동), 오토 에어컨(이것도 써보니 의외로 갠찬)에
기본으로 들어간다는 VDC와 선택으로 사이드, 커튼 딱 하면
정말 실용적일 것 같은데...이러면 너무 비싼가 ㅋㅋ
굳이 플러스 하자면 아이나비, 맵피, 지니같은 사제 내비 추가? ㅋㅋ
-->모 준준형신차의 옵션입니다...
렌터카 자주 타면서 AUX 단자는 많이 봤는데
제 MP3랑 연결할 방법도 없고 ;; 연결시킬 단자도 없고...
아버지가 운전하시고
저는 옆에서 음악 듣는거 좋아하는지라 ㅋㅋ
USB가 지원되면 USB를 이용하세요~ 엄청나게 편합니다~!
아반떼 HD랑 곧 어쩌다 한 번 얻어걸려 빌리게 될(?) YF 빼고는
USB 없고 AUX만 있어서 ㅋㅋ 저도 USB 써봤는데 무지 편하더군요 +_+
그 정도 귀찮은 행동 정도야 저는 너그럽게 ㅋㅋㅋ
그냥옵션도 아니고 사이드커튼 달려고 하면 주문사양이라고 더오래 걸린다고합니다.
안전사양 팔려는 의도가 없어보임.
메이커에서 편의장비로 몰고 가는 느낌이 강함
정말 필요하다 생각하면 옵션으로 구입하면 되고 필요없으면 안달면 되는건데
무식한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기본트림부터 선택가능한 안전옵션이라는 지극히
정상적인 경우에 대해서 무슨 불만이 그리 많은건지 참 한심하네요.
허긴 사전예약하면서 차 사는 사람들이 그리 많을줄은 몰랐네요. 차를 어찌 타보지도 않고 사시는지 그게 안되면 실물이라도 보고 사야되지 않나?
그만큼 현댈 믿고 있는거겠죠? 그 믿음에 현대는 적절한 답을 주시는 지 궁금하네요.
소나타나 투싼이나 하자 많은거 같던데 거의 리콜이 없네요.
리콜이 아닌, '무상 수리'는 있었죠 ㅋ
변호사나 의사가 현대처럼 하고 있다면 나라 망했겠지요.
안전옵션보다 편의장치를 구매하는 비율이 더 높다???
그래서 전달하려는 의도는 한국소비자는 우매하기때문에 안전장치를 기본으로 하지 않은것은 소비자 잘못이지 회사와는 상관없다라는 걸 말하고 싶었나 보네요.
이게 독과점 회사의 현실인가보네요. 이건 뭐 상식의 마지노선이라는게 없군요.
안전벨트(착용이 아니라 장착)를 왜 의무화 하는건지 그 의도는 상식선에서도 충분히 이해할만하지 않나요??
왜 외국에서 가장 하위트림에 에어백을 기본으로 장착하라고 의무화 하는건지, 그 의무사항을 우리나라에서는 법제화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국민의 선택을 두고 왈가왈부???
그냥 상식선에서 생각만 해도 이런 글은 나오지 않을 것 같군요.
폼잡고 눈에보이는 편의사양을 선택하며 자기만족하거나, 아님 자신이나 동승자의 안전을 위한 선택은 오로지 본인의 판단입니다.(에어백과 같은 소극적 안전장치)
단, 상대방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치는 abs/vdc와 같은 적극적 안전장치는 강제하는것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기본으로 하고 자동차 가격을 양호하게 만드는 것도 국내 자동차 업체의 앞으로의 과제이고
그에따라 소비자들의 사이드 에어백에 대해 필수로 생각하고 신차 구매시 꼭 달아야 한다는 의식의 변화가 필요.
하지만 기업이나 소비자의 입장에서 가장 힘든게 사이드에어백을 기본으로 했을때 가격 상승분을 소비자가 느껴야 하는 정도의 차이..
현재 선택 비율이 0.2%라니, 이거 기본으로 넣으면 그 때는 옵션 강매라고 난리 부루스 칠 것 같습니다. 절대로 기본으로 싸이드 에어백 넣으면 안됩니다.
지금과 같이 그냥 선택할 수 있게만 해준다면 고맙죠.
사이드에어백을 달지말라고 어떻게 이해를 하지? 필요한 사람은 달고,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달아도 되도록 선택 사항으로 남겨두자는 뜻입니다.
참, 별 희안한 이야기를 다 듣네, 퉤 !
소비자도 문제입니다...안전에 대한 문제의식이 많이 부족한게 현실이지 않나요?..ㅡㅡ;;
일단 차를 사면 겉만 화려하게 보일려구 애를 쓰는 사람이 많죠.
전 다른건 제껴 두고라도 에어백만은 철저하게 챙기고 싶네요...
참고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정면보다 측면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더 높습니다..ㅡㅡ;;
지금과 다르게 예전에는 에어백 달려면 풀옵가야 달 수 있었으며
딜러들도 말리는 수준이고 차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겐 딜러들의 권유가 어느정도
먹히다 보니 안전보다는 다른쪽으로 고객들의 취향이 유도된 것 일 수도....
그리고 위 기사는 수출용과 내수용 안전옵션 차이에 대해서 자동차 제조업체의 책임에 물타기하는 기사인 듯 합니다. 제 생각...
다른 게시판 보다 자동차 사이트 게시판 보면 글 수준이 개초딩만도 못한 느낌 받을때가 있는데
자동차 좋아하는 한 유저로서 통탄 하지 않을수가 없다는 느낌이 들어
매우 안타까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