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관계 전 발기해도 찌릿하는 꼴리는 느낌도 없고
사정해도 쾌감도 별로고 담배로 인한 문제인가 흡연이 피를
맑게 못하니 ㅡㅡ 금연 못해서 혹시나 해서 비뇨기과 가니
바지와 팬티 무릎 위까지 내리고 침대에 벽 보고 무릎 구부리고
있으라고 의사가 후짱 쑤시는데 어디 글 보니 다들 그렇게
게이가 되는거라던데 기분 안좋고 약간 통증만 느껴지던 ㅡㅡ
의사가 이거는 남자들 다 하는거라고 부작용 없다고 안심
시키는데 수치심은 작렬 ㅡㅡ 그리고 소변 검사하고
그 후 일주일 뒤 결과 보는데
다행히 성병도 없고 성기 신진 찍은 거 보니 깨끗해서
요도 검사는 안해도 될 거 같은데 나이에 비해 전립선이
많이 약하다네요. 사정 시 요도 속 가려웠던 적 있다니
이거 저거 약 처방 해주고 남성호르몬 주사 맞았네요.
ㅎ 살면서 이런 거는 첨해보는데 진짜 남자들
다 하는 건 아니죠? ㅋ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스게소리로 '이왕이면 이쁜여의사가 하는곳 가지' 라고 말했던 기억이....ㅋ
암튼 힘내세요...ㅠ
**따였었죠..
지금까지 못느껴본 상상초월 쾌락입니다.
하지만 여자가 훨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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