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에 대해 잘압니다. 헌데 지금 고객에 인도되어 발생하는 화재랑은 관련 없습니다.
위에 언급되듯이 공장에서 2차례 발생한 화재와 같은 원인으로 출고 될수 없습니다. 배터리 협력업체에서 커넥터 체결불량으로 발생한 화재라고 나와있듯이 저 커넥터는 배터리 내부를 냉각시키는 냉각부동액이 지나가는 관의 연결부입니다. 퀵 커넥터 방식인데 딸깍 소리를 확인할 정도로 체결해야 합니다. 체결이 제대로 안된다면 냉각수가 흘러나와 배터리 팩과 팩사이의 전도체가 되어 쇼트가 일어납니다. 전기차 배터리 내부가 물로 잠겼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배터리시스템(BSA) 제조과정에서 기밀검사를 하여 일정량의 공기를 주입하면 배터리 냉각관을 돌아 들어간만큼 나와야 합니다. 더 들어가면 내부 어딘가에서 새는 겁니다. 헌데 완전 체결이 되지 않아 기밀 검사를 통과하였으나 자동차에 조립 후 냉각수가 직접 투입되니 압력에 의해 커넥터가 빠지고 냉각수가 배터리시스템 내부로 새어 나간겁니다. 정상적인 조립 시 16L의 냉각수가 투입됩니다. 그래서 공장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겁니다. 이 부분은 작년 2차례 커넥터 체결불량 발생으로 냉각부동액 관의 퀵커넥터 압력 검사를 도입하여 발생하지 않습니다. 퀵커넥터 체결 후 일정 이상 압력으로 잡아 당기는 겁니다.
여기서 문제는.
첫째.전기차용 전용부품이 없다는 점입니다. 냉각호스의 퀵커넥터 방식이 내연기관차와 같은걸 사용합니다. 냉각수가 유입되면 전도체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임에도 현대기아의 전기차는 전용 부품이 없습니다. 다른 제조사는 모르겠습니다.
둘째. 사전에 예상하지 못한겁니다. 생산제일주의로 급하게 수량만 뽑기 위해 발악합니다. 냉각수가 유입될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 못한겁니다.
셋째.배터리 시스템 제조사에서 조립을 담당하는 작업자들은 비정규직 사내도급사 소속입니다.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투입되어 조립합니다. 전기차에서 가장 핵심 부품인 배터리시스템 조립 공정에 정규직이 단 한명도 없습니다.
넷째. 작업성입니다. 가솔린,경유,전기차, 곧 나올 하이브리드까지 병행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코나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아니기에 작업성이 좋지 않습니다. 배터리 내부에 공간이 좁아 커넥터 체결도 쉽지 않은겁니다.
최근 화재사건과는 다릅니다.
노조새끼들이 까는거임
위에 언급되듯이 공장에서 2차례 발생한 화재와 같은 원인으로 출고 될수 없습니다. 배터리 협력업체에서 커넥터 체결불량으로 발생한 화재라고 나와있듯이 저 커넥터는 배터리 내부를 냉각시키는 냉각부동액이 지나가는 관의 연결부입니다. 퀵 커넥터 방식인데 딸깍 소리를 확인할 정도로 체결해야 합니다. 체결이 제대로 안된다면 냉각수가 흘러나와 배터리 팩과 팩사이의 전도체가 되어 쇼트가 일어납니다. 전기차 배터리 내부가 물로 잠겼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배터리시스템(BSA) 제조과정에서 기밀검사를 하여 일정량의 공기를 주입하면 배터리 냉각관을 돌아 들어간만큼 나와야 합니다. 더 들어가면 내부 어딘가에서 새는 겁니다. 헌데 완전 체결이 되지 않아 기밀 검사를 통과하였으나 자동차에 조립 후 냉각수가 직접 투입되니 압력에 의해 커넥터가 빠지고 냉각수가 배터리시스템 내부로 새어 나간겁니다. 정상적인 조립 시 16L의 냉각수가 투입됩니다. 그래서 공장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겁니다. 이 부분은 작년 2차례 커넥터 체결불량 발생으로 냉각부동액 관의 퀵커넥터 압력 검사를 도입하여 발생하지 않습니다. 퀵커넥터 체결 후 일정 이상 압력으로 잡아 당기는 겁니다.
여기서 문제는.
첫째.전기차용 전용부품이 없다는 점입니다. 냉각호스의 퀵커넥터 방식이 내연기관차와 같은걸 사용합니다. 냉각수가 유입되면 전도체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임에도 현대기아의 전기차는 전용 부품이 없습니다. 다른 제조사는 모르겠습니다.
둘째. 사전에 예상하지 못한겁니다. 생산제일주의로 급하게 수량만 뽑기 위해 발악합니다. 냉각수가 유입될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 못한겁니다.
셋째.배터리 시스템 제조사에서 조립을 담당하는 작업자들은 비정규직 사내도급사 소속입니다.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투입되어 조립합니다. 전기차에서 가장 핵심 부품인 배터리시스템 조립 공정에 정규직이 단 한명도 없습니다.
넷째. 작업성입니다. 가솔린,경유,전기차, 곧 나올 하이브리드까지 병행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코나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아니기에 작업성이 좋지 않습니다. 배터리 내부에 공간이 좁아 커넥터 체결도 쉽지 않은겁니다.
최근 화재사건과는 다릅니다.
최근 세종,강릉,인천 화재 사건은 원인 조사 중이긴 하지만 소프트웨어 문제일 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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