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비토론을 보던중 ...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세상에... 와이프가... 고등학교때 공로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더 심각한건... 봉사활동을 여기저기 다녀서... 생활기록부에 봉사활동 시간도 기재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큰일이 났습니다.... 표창장만 받아도... 마약밀매보다 더... 음주운전 보다 훨씬 더.... 성폭행보다.. 더 심하게 조사받는 세상에...
공로상이라니요.... 이런 큰 죄를 지은 여자랑 저 계속 살아야 하는걸까요??
이런 큰 죄를 지어놓고 뻔뻔하게 잘못이 없다고 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나 잔다고 글 끄적여놓고 누워서 눈팅하다 잘라는디
월급횽 닉보고 빨딱 일어나 댓달구 있네유
그런 큰일을 당하셨네요
진정 위로를 드립니다
그러나 이미 결혼해서 한참 지났을텐데 이걸 한수 무르기 하기도 쉽지 않죠.
제가 도움 드릴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혹시 수사가 들어오면 경찰총장을 제가 아니까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꼭 쪽지 주시고 부인되시는 분께 앞으로는 절대로 밥상 이외에는 받지 말라고 신신 당부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집 에 직장에 이웃집 에 친한 친구에... 옆집 아저씨의 사돈의 팔촌의 친구의 와이프까지 압수수색 받을
생각을 하니... 잠이 안 올것 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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