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로 조국을 접해 열폭과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왔던 수많은 민주노총 간부들 간단히 말해 패닉입니다.
집회만 열리면 '한상균 석방', '이석기 석방', '문재인 퇴진' '전교조 합법화'를 외쳐야 했는데 이번 서초동 집회는 그러지 않았죠.
민주노총에 채용된 상근자이지만 정말 한심한 집단입니다.
민주노총과 산별연맹에 수 많은 국, 실장들 지금 당황스러울 겁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만 외치다 자기들이 반대하는 세력들이 수십 수백만명이 모인건 처음이었으니까요.
주도권도 못잡았고 정권퇴진 운동이나 하느라 검찰개혁이라는 건 보지도 못했죠?
조국 임명이 곧 검찰개혁이라는 것에 대해 외면하거나 아예 신경도 안썼죠?
전노협, 단병호 시절 진보의 맹주로 고개 세웠던 시절도 옛 이야기가 되어가는 것도 몰랐죠?
거기다가 개국본에 요청하고 싶어도 낄 타이밍도 놓쳤고, 껴도 욕먹을 걸 아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ㅋㅋㅋ
시민들이 계몽의 대상쯤으로 바라보는 7080운동권들 한심한 집단입니다.
이제 자리 내놓고 젊은 사람들 좀 받아들이고, 시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이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p.s 집회 이후에 청구서 날리는 행태. 90년대에나 먹히지 이제 시민들이 그렇게 멍청하지 않아요... 애써 노동문제가 더 중요한데 서초동에나 간다는 발상은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단병호 위원장 구속한게 황교안이라는 걸 다시 되새기기 바라며...
물론 추천안합니다. 변하지 않을거고 밥 그릇 싸움에 눈이 벌것다는걸 알고 있거든요.
우리 멍청한 민주노총을 위해
나도 힘 좀 받으면 본격적으로 익명활동 좀 벗고 싶어서
멀리 안나갑니다.
4050 꼰대들은 조국반대, 문재인 퇴진 의견이 다수인거 같더라구요.
평생을 반대를 위한 반대로만 살아온 인생들이라 그런 거 같기도.
물론 추천안합니다. 변하지 않을거고 밥 그릇 싸움에 눈이 벌것다는걸 알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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