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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사 1 수현아빠다 19.10.03 21:39 답글 신고
    맥주 점 마시면서 미래의 치킨 햇다가

    등스매쉬 당햇습니다 ㅎㅎ 주말에 어른들 뵙고

    시골에 잘살게 보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1
  • 레벨 상사 1 수현아빠다 19.10.03 21:57 답글 신고
    박스가 낮은지 계속 나옵니다

    자꾸 사람한테 와서 더 크게 삐약 거립니다

    손주면 올라와서 잡니다....

    밤새 옆에서 지켜볼듯 합니다

    백열등이 없기에 건조기 뜨거운 바람 위로 지나가게 햇더니

    박스에서 안놀고 온 집을 헤메이다 사람 옆에서 잇네요

    삐약 거리기도 하는데 사람잇으면 안울고...

    ㅎㅎㅎㅎ 금요일 밤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잘 먹이고

    시골에 보내서 잘키울게요 ㅎㅎ

    간만에 식구들 전부 웃으면서 봅니다 ^^
    답글 1
  • 레벨 중령 2 일반회원3 19.10.03 21:47 답글 신고
    병아리 대부분이 온도 조절실패로 죽음. 백열등하나 구석에 켜고 갓등을 씌어주어 거기 있다가 더우면 나올 수 있게 해주면 되구요. 병아리들 노른자 잘먹어요. 글 쓴분이 잘알아 보셨네요.
    답글 0
  • 레벨 소장 영자A 19.10.03 21:08 답글 신고
    횽 삐약이게 달걀 준거여유 ㄷㄷㄷ
  • 레벨 상사 1 수현아빠다 19.10.03 21:09 답글 신고
    인터넷에 노른자 주면 먹는다 하길래....


    잘먹네요 ㅎㅎ

    시골에 닭키우는데 보내려구뇨 ㅎㅎ

    추석이후로 어른들 한번 뵐 기뢰를 주네요 ㅎㅎ
  • 레벨 원사 3 tuyeabba 19.10.03 22:47 답글 신고
    노른자는 달걀속 병아리가 클 때 먹는 영양소입니다. 병아리 자체가 아니구요.
  • 레벨 대장 사랑찬가 19.10.03 21:10 답글 신고
    옛날생각나네유 엄지척
  • 레벨 상사 1 수현아빠다 19.10.03 21:11 답글 신고
    주말에 시골에 보내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 레벨 대장 구또 19.10.03 21:11 답글 신고
    ㅊㅊ 드려유~~~~~~~
  • 레벨 소장 월성대군 19.10.03 21:14 답글 신고
    막둥이네요.ㅊㅊ
  • 레벨 중령 1 수퍼맨아빠 19.10.03 21:15 답글 신고
    오~~ 인연이네요ㅎ
  • 레벨 상사 1 수현아빠다 19.10.03 21:17 답글 신고
    잘지내셧나요 소방서 갓는데...

    인증을 못햇네요

    사진찍을 기회가 잇엇는데 무섭드라구요

    그냥 왓어요 그래도 한번햇다고 ...

    다음엔 꼭 인증 할게요 ㅎㅎㅎ
  • 레벨 중장 도곡동주민 19.10.03 21:19 답글 신고
    마음이 선하시네요.분명 복 받으실겁니다 ^^~
  • 레벨 원수 콜린채프먼 19.10.03 21:27 답글 신고
    어떤 생명이던 소중하니까요.
    짝짝짝
  • 레벨 원수 술똥이형 19.10.03 21:34 답글 신고
    축하드립니다.
  • 레벨 상사 1 수현아빠다 19.10.03 21:39 답글 신고
    맥주 점 마시면서 미래의 치킨 햇다가

    등스매쉬 당햇습니다 ㅎㅎ 주말에 어른들 뵙고

    시골에 잘살게 보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그네한번만때려봤으면 19.10.04 09:42 답글 신고
    ㅋㅋㅋ미래의치킨은ㅋㅋ
  • 레벨 원수 사패산꼴데 19.10.03 21:40 답글 신고
    마음이 따뜻한 가족
    추천 드리고 갑니다^^
  • 레벨 대령 3 김퍼피 19.10.03 21:45 답글 신고
    저희는 키워서 닭볶음탕 해먹었습니다. 조카가 키우다 준건데 조카한테 말했는데도 잘먹더군요.
    근데 키워봐야 살도 얼마없고 맛도 없고..
  • 레벨 중령 2 일반회원3 19.10.03 21:47 답글 신고
    병아리 대부분이 온도 조절실패로 죽음. 백열등하나 구석에 켜고 갓등을 씌어주어 거기 있다가 더우면 나올 수 있게 해주면 되구요. 병아리들 노른자 잘먹어요. 글 쓴분이 잘알아 보셨네요.
  • 레벨 소장 계좌불러봐 19.10.03 21:48 답글 신고
    영계 득탬!!
    착한 일 하시네요. 3대가 복 받을 겁니다.
  • 레벨 대령 1 희랑 19.10.03 21:49 답글 신고
    어릴적 추억이 생각 나네요.. 국민학교 앞에서 파는 삐약이 어찌 그리 이쁘던지.. 몇마리 데려다가 마당 풀어 놓고 키웠던 기억이.. 할아버지가 닭장도 만들어 주시고... 다 커서는 손수 잡아서 백숙도 해 주시고.. ㅠㅠ
  • 레벨 대위 3 매너제로 19.10.03 21:51 답글 신고
    어릴때 학교앞에서 팔아서 사다가 맨날 죽고 울고 했었는데
  • 레벨 원사 3 옹택이옹 19.10.03 21:52 답글 신고
    마음이 따뜻해질땐 추천 꾸우우욱
  • 레벨 상사 1 수현아빠다 19.10.03 21:57 답글 신고
    박스가 낮은지 계속 나옵니다

    자꾸 사람한테 와서 더 크게 삐약 거립니다

    손주면 올라와서 잡니다....

    밤새 옆에서 지켜볼듯 합니다

    백열등이 없기에 건조기 뜨거운 바람 위로 지나가게 햇더니

    박스에서 안놀고 온 집을 헤메이다 사람 옆에서 잇네요

    삐약 거리기도 하는데 사람잇으면 안울고...

    ㅎㅎㅎㅎ 금요일 밤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잘 먹이고

    시골에 보내서 잘키울게요 ㅎㅎ

    간만에 식구들 전부 웃으면서 봅니다 ^^
  • 레벨 중위 2 실바나스 19.10.04 02:07 답글 신고
    제 아이들이 병아리 두마리 학교앞에서 사왔습니다. 지금 3개월 정도 됐는데...
    완전 괴수됐습니다.
    한놈은 갈색 씨암닭 한놈은 흰색 싸움닭...
    까마귀도 처맞고 갔습니다.
  • 레벨 일병 찐ㅋㅋㄷ 19.10.03 22:03 답글 신고
    혹시 시골에 다른 닭들도 같이 키우시나요? 전 부회기로 계란을 부화시켜서 병아리로 키웠는데 닭들은 텃새가 엄청 심하더라구요...이미 사람 손을 탄거라면 시골가면 오래 살기 힘듭니다
  • 레벨 원수 7남매 19.10.03 22:05 답글 신고
    어릴때 학교앞에서 병아리 팔면 사오던 생각이..
    남들은 다 병든 병아리라 죽는다던데 항상 하얀 닭이 되더군요.

    사실 어머님이 키우신거겠죠.
    희안하게 죽어가던 녀석들도 다 살리는 마의 손?

    그러다가 어느순간 닭 볶음탕이 밥상에 ㅜㅠ...
  • 레벨 중위 1 GRANDEUR 19.10.03 22:08 답글 신고
    복 받으실 거예요
  • 레벨 중장 애미야물좀다오제발 19.10.03 22:08 답글 신고
    그렇게.내년.여름에.....
  • 레벨 상병 매일매일행복하자 19.10.03 22:30 답글 신고
    인연인가 싶어서요. 에 잠깐 설렜어요 ㅋㅋ

    인연인가봐요~~~^^
  • 레벨 소령 3 깨어있는시민1 19.10.03 22:30 답글 신고
    이궁 밖에 계속 놔뒀으면 고양이 밥이 됐겠네요.
    학교 앞 병아리 팔던 아줌마 아저씨들 생각나네요.
  • 레벨 원사 2 기초보지수급자 19.10.03 22:32 답글 신고
    음.. 병아리를 보니 교촌이 생각나네요
  • 레벨 소령 2 깜장짜장 19.10.03 22:42 답글 신고
    어릴땐 귀엽지만
    크면 처치 곤란...
    털에 냄새에 장난아님
  • 레벨 중령 2 판사님 19.10.03 22:50 답글 신고
    가족들도 좋아하는데
    조금더 클때까지 같이있으면 안될까요
    병아리 상태인데.. 시골로가면
    닭들에게 치여힘들거 같아서요ㅠ
  • 레벨 대위 3 천사의축복을 19.10.03 23:02 답글 신고
    저도 병아리 데려다가 큰 닭으로 키워냈죠. 이름은 네네.. 바로 치킨. 그런데 닭도 핸들링이 되서 이름 부르면 오고, 어깨 위에 올려 놓으면 가만히 있고.. 앵한 닭이 되었죠. 안타까운건 조류독감이 유행할때 조류독감 걸릴까 무섭다며 도살처분 되었네요.
  • 레벨 원사 3 퐝샌님 19.10.03 23:10 답글 신고
    귀여워유~^^
  • 레벨 하사 2 쩌는미소 19.10.03 23:23 답글 신고
    저도 수현아빠입니다 ㅎㅎ
  • 레벨 중위 2 슬기로운지혜 19.10.03 23:29 답글 신고
    저 친구도 소중한 생명인데 기왕 데려가신만큼 마지막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잘 돌봐주셨으면 합니다
  • 레벨 상사 3 빅토르정 19.10.03 23:45 답글 신고
    체온이 사람체온하고 틀려서 추위를 심하게 느낄겁니다 땃땃한 물병 상자안에 넣어주세여
  • 레벨 상사 1 수현아빠다 19.10.04 00:10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이불 안으로 와서 자길래 물병 하나 넣어줘도 나오더군요

    물병 두개에 수건 덮어서 양쪽으로 해주니 이제서야 조용한거 보니 잠든거 같습니다
  • 레벨 중위 1 뀨어어어어얽 19.10.04 00:27 답글 신고
    귀엽다 ㅎㅎㅎ
    가족들이 마음씨가 이쁘시네요~
  • 레벨 중령 2 일반회원3 19.10.04 07:29 답글 신고
    닭을 기르면 제일 약한 녀석을 집단 괴롭힘 합니다. 사람들이 왕따 하는 것처럼요. 새로 무리에 넣으면, 젤루 약한 놈을 같이 공격하게 될겁니다. 단, 너무 약하면 오히려 공격 당할 수도 있구요. 공격 당하는 녀석이 너무 불쌍해서 무리에서 빼내어 놓으니까, 그 다음녀석이 공격당해서 깃털 다뽑히고 겨우 목숨유지 하더군요(무리에서 빼 내어놓은 녀석은 튼실해짐) 닭을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아.. 조류는 알 속에서 들은 소리와 태어나 처음 보는 개체를 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태교할 때 아빠 목소리 많이 들려주라고 하는 걸지도..
    닭은 여러 수컷과 난교를 하고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정액을 배출시킵니다.
    이상 시골에서 닭좀 길러본 아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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