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버지 께서 중고차로 말리부12년식을 가져오신지 3년정도 되가는데요.
작년어 미션사망해서 보증수리하고, 작년여름쯤 교통사고로 앞쪽 휀다, 보닛 라이트 범퍼 수리 하셨습니다.
그밖에 뒷범퍼 조금 어긋난거 교정작업정도 하셨습니다.
요기까지가 차량 손본 상태입니다.
문제는 어제 아침에 갑자기 차량이 시동도 안걸리고, 계기판에 경고등 다들어오고 점검사항이 쭉뜨면서 계속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연료게이지, PRM게이지, 수온 게이지등등 다먹통)
열시에 바로서비스 입고하여 오후 4시반쯤 트렁크 누수가 있는걸 화인했습니다.(스페어 타이어 자리에 물이 많이 고여있더라구요.)
일단 누수부터 잡고 전기계통 수리를 들어가야하는데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공업사에서 누수잡고 다시 전기 게통 점검을해야해서이중 작업이 되니 차량을 옆지역 더큰 바로서비스로 옮겨서 그곳에서 한번에 수리하라고 하여 오후5시어 옆지역 바로서비스에 입고된상태입니다.
입고하고 간단히 점검해보니 누수로인한건지 확실치는 않지만 전기배선 단락이 뜬다고 하시더군요.
문제는 이게 전기 계통이다보니 일일이 다 들여다보고 수리및 교체작업이 되는거라 시간도시간이지만 돈이 꾀 많이 나올꺼라고 하시네요.
이런경우는 사고가 아니라서 자차 보험은 받을수 없겠지요?
보험도 잘모르고 차량관해서도 아는것도 없고..
아버지 께서는 한걱정 하고 계시고, 어머니는 개떡같은차 사와서
돈만 퍼나른다고 하시는 중이라 이렇게라도 여쭤봅니다.
한글날 쉬시는 분들은 편안한 시간되시고, 일하시는 분들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뒤에 누수는 씰링 처리 안했거나... 아니면 큰사고 나서 수리 했는데 대충했거나..
그것도 아니면 구조적 문제.
세가지로 용의 선상 압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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