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퇴근하면서 대문에 우편함을 확인하니 시청에서 제 앞으로 안내장이 날라와 있네요.
뭔가 해서 뜯어서 읽어봤더니 기분 드럽습니다. 공무원 새끼들 정말 일하는게 x 같네요.
오늘이 10월 14일입니다.
한데, 제 차가 노후경유차라서(2005년식 쏘렌토 탑니다.) 당장 내년부터 단속대상이라는 내용입니다.
한데, 이보다 더 기분 드러운게
노후경유차 dpf 지원 및 조기폐차 신청을 받는다고 안내가 되어 있는데, 날짜가 저번주 11일까지네요.
그걸 오늘 14일에 받아봤습니다. 신청기간 지난후에 보내갖고 조기폐차신청을 하라는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그찮아도 저도 서울지역이 단속이 된다 해서 제가 사는 시도 혹시나 싶어 올 초에 시청에 전화해서 문의하니 올 해는 끝났고 내년 초에 다시 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알아보고 조기폐차신청할까 했는데, 이렇게 뒤통수를 치네요.
날짜 다 지난다음에 알려주면 신청 하라는 건지 말라는건지? 쓰벌! 정말 욕 나오네요.
공무원 새끼들 일 정말 이따구로 하면서 월급 받아 처먹는건가요?
당장 차 바꿀돈이 어딨다고 차를 바꾸라고 하는건지.. 참.. 깝깝합니다..
모든건
받은 날부터에요.
이것에 대해서는
우편번호를 조회하셔서
확실하게 받은 날짜를
확인하시고
만약 기일 지나서 받은게
확실하다면
이에 대해서
발송한 관공서측에
민원을 넣어보셔요.
이후 조치는
근처 지방법원의
무료법률상담으로
도움받으셔요!
확실한건
글쓴이님 말이 맞다면
책임의 소재는
해당 관공서측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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