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애계 정계 씁쓸한 마음으로
일찍 퇴근하려고 하니 같이 일하는 여직원들
생각을 듣고 놀랬습니다.
"조국이 뒤가 구려서 싫다 잘됬다"
"아무튼 딸도 맘에 안든다"
"사퇴 하는게 맞다"
20대 30대 같이 일하는 여직원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왜 조국장관인지 무슨일을 진행했으며 의혹뿐인 내용과
검사들과 기레기 자한당의 이야기를 해줘도 그냥 싫다고 합니다
저위에 말들을 하면서요
야근인데 칼퇴하고 소주한잔 하러 가렵니다
월요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자업자득
여성들이 이야기 하는데
본심은 잘 들어나지 않아요.
1명이 말을 꺼내면
왠만하면 공감하면서
따라가기 때문에
실제 본심을 알기는
힘들지요.
그런 면이 많아서
휩쓸려 가기도 하지요.
여튼 크게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정치적으로 '다름'을
'잘못'되었다 생각하시면
스트레스만 많이 받아요.
말로 설득할 수 있으면 하되
그럴 사람이 아니면
그냥 놔두셔요!
다만 마음 한구석이
찝찝하긴 하겠지만 말이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