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달전 삼십육세 최대 몸무게 78kg 찍으면서 무한 허탈감과 자괴감이 들어 살빼기로 결심!!
요즘 70 ~ 71kg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
살을 뺏다고해야하는게 맞는건지..모르겠지만...
확실히 체중이 덜 나가니
첫째. 허리통증이 없고
허리 통증때문에 잠을 푹 자지 못했고, 똑바로 누워자지도 못했는데 요즘은 숙면에 똑바로 누워서 자네요~
둘째. 몸이 가벼워지고
몸이 가벼워지니 운동(축구, 등산, 러닝 등)할때 무릅, 허리 통증이 덜 하고 민첩성이 향상되고~
셋째. 혈압이 낮아지고
혈압약을 먹고 있지만 약에 의존하여 유지해왔던 수치보다 더 내려갔네요~
기타 등등 많지만 위 두가지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네요~^^
다욧트 요령까지는 아니지만..
체중 감량을 어떻게 했는지 알려드리자면...
출근 전 런닝머신 1시간(20분 런닝 40분 빠른걸음 걷기)
아침 : pass(회사서 아침을 중단.......ㅠㅠ)
점심 : 보통량
저녁 : 보통량
저녁 먹을 시 1시간 30분 걷기
저녁 안먹을 시 체력소비하면 안되므로 빨리 잠들기
회식 및 모임 : 1주일에 2일 이상은 음주를 하는터라...
예전에는 소주 한잔에 안주 3점 정도를 먹었는데,
지금은 소주 한잔에 안주 1점 즉, 안주를 최대한 안먹으려고 노력합니다. 당연히 술도 줄이구요~
안먹는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조절을 하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하다보니 71kg에서 유지가 되고, 여기까지온게 아까워서라도 덜먹고 조절하게 되네요~
7kg 이 대단한건 아니지만...
저에게는 좋은 변화가 많이생겨 저처럼 허리통증이나, 혈압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공유하고자 글 적어봤습니다 ^^
1차 목표는 68kg 인데, 성공하면 인증과 함께 글 올리겠습니다 ^^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더 화이팅 하겠습니다 ^^
옆 턱선은 쬐끔 보이는데 턱 아래 살이 문제네요 ㅠㅠ
조금 더 빼서 인증해요~ ㅋㅋ
오늘도 비록 한명이지만..들었습니다 ㅎㅎ
이제 5키로만 더 빼면 된다능
근데 음주하시면서 그정도 빼셨으면 대단하네요
최고 목표는 65키로 인데,, 69 숫자보면 왠지 금방일듯 합니다 ㅋㅋ
사실 1주일에 3회 이상은 먹는데,,,,
술 끊으려면 자리를 피해야되는데,,,, 그건 너무 싫어요~~ ^^;
물론 먹는건 빵빵하게 잘 먹구요.ㅎㅎ
그래서 최대한 조절하면서 먹고있어요 ^^
70키로 벽을 깨기가 힘드네요 ^^;
ㅊㅎ해요
허리통증이 사라진것만으로도 너무 만족해요 ㅋㅋ
이제 복근을 가리고있는 뱃살과 턱살을 조져야죠~!^^
이렇게 하기 힘든데 대단하세요~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지금 생활습관이 저에겐 최적인것같아 이대로 계속 유지하는게 우선 목표 입니다 ^^
조언 감사드려요~^^
사이클까지 대단하세요~
아마 곧 빠지는 시기가 찾아올거에요~^^
저두 운동했던터라 허벅지살? 근육이 빠지질않네요... 짜리몽땅에 허벅지만...아오....
화이팅해요~^^
화이팅해요~^^
저두 시술받고 한동안 괜찮다가 또 아프기 시작해서 수술할거 아니면 살빼보자 해서 뺏더니
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아 지더라구요~
허리아프면...증말....힘드실텐데.... 위로의 말씀을...ㅠㅠ
사실....여름엔 더워서 하기싫고..겨울엔 추워서 하기싫고..
다 같은 맘 아니겠습니까?? ㅋㅋ
못본걸로 하겠습니다 ㅋㅋㅋ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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