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 진짜 일 안합니다 저도 첨엔 공공근로 관공서 계약직 해봤지만 진짜진짜 그 안에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면 미쳐부러요 이번에 평창올림픽 할 때도 공무원들 일 많아졌다고 겁내 *랄 푸념 쓰러지겠다고 난리쳤답니다 평소에 얼마나 놀았으면 그거 행사 하나했다고 죽는다고 할까요 주변에 하루하루 잘릴까봐 걱정하면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헐 공무원 철밥통 뺏겠다는 것도 아니고 성과중심으로 임금 차등지급하겠다는 건데....
각종 조무사들 임금 현시세보다 낮추고 위험에 앞장서는 현장직 분들 임금과 위험 수당 올리고, 공무원도 탈세 잡고 비리 잡고 하면 높은 수당 보장해 주고.....4대 보험 등 공적 자금 관리 잘하면 높은 수당 보장해 주고....비리 없이 근속 정년하면 혜택주고.......잘만 활용하면 지금보다 훨씬 좋을듯 한데.....
뭐가 잘못된거지? 성과제를 잘 운용할 방법 찾으려는게 아니라 무조건 반대하고 밥통만 지키려하니....
맨날 노는 공무원도 존재하고 목숨걸고 존재하는데....받아먹는건 차이가 없으니....
수능 끝난 시즌에 친척집 갔다가 조카 면허 따는거 도와주려고 전북 면허시험장 갔는데.... 사람은 미친듯이 바글바글해서 번호 대기표만 100번이 넘어가는데 창구는 4개 있으나 2개만 열려있고 심지어 닫힌 2곳은 사람은 있는데 바글거리는거 뻔히 알면서도 핸드폰 보고 이야기하고 있는 꼬라지를 보면서 경쟁제도 도입 안하면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답 없는 곳도 있다는걸 꺠달았습니다. (환경 미화원 등 날마다 열일 하시는 분들 빼구요)
바로 길 건너에 똑같은 시험장 하나 더 만들고 이용수 적은 쪽 월급 깎여봐야 미친듯이 서비스하지;
성과제도 좋기는한데 이게 안되는 부서도 많으니 문제가 있긴해요...
와이프가 보건소근무하는데..
예를들어 결핵같은 경우는 치료를해도 몇년을 해야하는경우가 많은데 그해 초부터 연말까지해서 성과실적을 내라등등...
예방접종들도...
그에반해 그해 성과를 낼수있는 사업도 있구요...
헌데 이런것들이 명확한 기준없이 단순히 성과로만 판단한다고했을때 해마다 성과를 올릴수있는 사업은 매번 급여포성을 받을것이고 3~4년을 해야 성과가 나타나는 중장기 사업들은 매번 성과가 거의없으니 그만큼 차별을 받겠죠...
또, 이제 공무원된지 얼마안된 분들이나 아래직원들에게 일감 몰아주고 성과는 지들이 가져가는 흔히들 말하는 윗대가리들이 있는한...
우선은 이런 문제들이 해결이되야...
저희 와이프도 성과제도는 있어야하는데 위에 내용처럼 이런 사업을 담당하는 직원들에게는 상대적인 박탈감도 많다고 하네요...
일은 죽어라하는데 윗 상사들한테 잔소리는 잔소리대로먹고
하는것없이 빈둥대는거보면서 부하직원들만 닥달하고...
아직 고쳐야할것도 바꿔야할것도 많은것이 공무원 사회인것같아요...
더군다나 공무원지침에 있는 상명하복이라는 지침부터가 바껴야해요..
그래야 아래직원들이 부당처사등 부당지시를 거부하는데..
괜히 어겼다가 징계받는 직원도 있다고 하더군요..
공무원 성과를 어떻게 측정합니까?? 수익이 나는 업무가 아닌데... 등본 몇통 떼줬는지. 기안 몇개 했는지. 주로 예산을 쓰니까 아껴썼는지 보나요? 아껴 쓰면 행정서비스 질이 떨어질텐데...민원인한테 설문할까요? 성과측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성과연봉제는 도입될 수 없는겁니다. 또한 성과를 누가 평가합니까? 주로 상사들이나 인사부처에서 하는데 그럼 상사 말만 잘 듣고 소신있게 일하는 공무원은 줄어들겠죠. 그러면 피해는 국민이 봅니다. 공무원이 얄밉다고 마냥 욕만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전 폐가 안좋아서 (폐결핵) 공익받았습니다.
훈련소 갔다오고, 구청에서 교통행정과 에서 일을 했는데 (번호판 재교부,차고지등록,분실등등)
제 담당 주임이 다리가 불편하신 아줌마였습니다.
담당 주임은 차고지 등록,비영리단체 주소변경 등 다양한 업무였고
저는 간단한 번호판 재교부,분실, 원부 발급 정도 였습니다.
그 주임은
다리가 불편하단 이유로, 물떠달라, 잠깐 화장실 다녀온다 하면서 기본 30분~1시간~
그리고 가장 민원신고가 많이들어오던 주임이였네요.. 주로 그 탱커 역활이 저였습니다..-_-;;
주로 번호판 재교부 분실 관련업무였는데 담당 주임은 없고 공익만 있으니 민원인들이 화가날수 밖에요~
생각보다 번호판 관련업무보다, 차고지 업무, 비영리단체 주소이전이 생각외로 많더군요.
그리곤 그 주임이와서는 한다는 말이 : 아무일 없었지? 요즘 사람이 너무없다~등등..
무튼, 그렇게 1년쯤 노예생활을 하다가, 저도 참다 참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과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여름 휴가때 1년치 모아둔 휴가 보름정도 한번에 쓴다고 사전통보하고 써버렸습니다.
그사이에 아주 제대로된 민원인 만나셔서 민원신고 제대로 받고
다른 과로 발령났더군요. 그이후부턴 저도 술술 마음좋게 일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저것도 유급으로 받겠지
일안하고 연차쌓이면 돈은 올려받겠다?
진짜 미친것들이네...
이김에 공무원 연금이나 개혁했으면 좋겠다.
자기가 노는것 처럼(?)보인다고...
각종 조무사들 임금 현시세보다 낮추고 위험에 앞장서는 현장직 분들 임금과 위험 수당 올리고, 공무원도 탈세 잡고 비리 잡고 하면 높은 수당 보장해 주고.....4대 보험 등 공적 자금 관리 잘하면 높은 수당 보장해 주고....비리 없이 근속 정년하면 혜택주고.......잘만 활용하면 지금보다 훨씬 좋을듯 한데.....
뭐가 잘못된거지? 성과제를 잘 운용할 방법 찾으려는게 아니라 무조건 반대하고 밥통만 지키려하니....
맨날 노는 공무원도 존재하고 목숨걸고 존재하는데....받아먹는건 차이가 없으니....
싹다 교체할수없나
명박이 그네 앞엔 오줌을 찔끔거리며 자리보존하기 바쁘더니.
그래 이참에 노조 활동 열심히해서 공무원연금도 분리 법안 발의하자.
얼마나 더 해먹으려고 저러는지...
팽시키니 불평은 당연한거지
문통이 사람이 좋으니까 개나소나 다 달려드네ㅋ
주인을 무는 개는 어떻게 한다??
된장 발라야지ㅋ
공무원노조 해체시키고 주동자 짤라버리고 공무원 증원 절대반대...
공무원 자리 상근으로 대체 하는 방안도 찾아봅시다
연금에 식대 급여 수당까지 일에비해 돈 많이 받는 공무원 넘많음
바로 길 건너에 똑같은 시험장 하나 더 만들고 이용수 적은 쪽 월급 깎여봐야 미친듯이 서비스하지;
웹툰화면은 실제로 구청에서 많이봤습니다
출근도장만 찍고싶다는거네
참 편하게 산다
공무원조직이었음 하지만. 제일 작후 되고 발전없고 탁생행정적인 표본이 공무원조직
중복서류 많고 사고쳐도 책임안지고 완전 마피아? 같은조직
공무원조직도 변화가 필요하다 성과제 가야 한다 물론 열일하는 공무원도 있지만
열일안하시는 공무원이 훨씬 많다
저 사람들 다 짜르면 안되나?
공무원 성과주의는 함 고민해 봐야 합니다.
왜냐면,
민원서비스 처럼 대상이 정해져 있고 피드백이 가능한 부분 같으면 성과 평가가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이마저도 악성민원으로 악용될 소지가 다분함. 현재도 그렇지만,
그외 다수의 업무들이 성과 평가가 쉽지 않아요.
예를 들면,
가정형편 어려운 사람들에게 교육청에서 컴퓨터를 주는 사업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예산 편성할때는 1대에 100만원으로 편성합니다.
그런데 이게 입찰 들어가면 경쟁으로 60만원에 낙찰이 되요.
그럼 A공무원은 이걸로 10명 줄거를 15명을 줍니다.
반면 B 공무원은 스펙을 상향해서 100만원짜리를 만들어서 10명에게 줍니다.
어느 공무원이 잘한걸까요?
뭐 단순한 예가 되겠지만, 이처럼 공무원 성과 평가라는게 기업이 손익평가와는
다른 이야기라서 쉽지 않다는 점이죠.
그러니,
성과평가 반대 = 공무원 일안한다.
이런 공식은 좀 진부하다고 봅니다.
니들지금돈주는것도 싫은데 더올려달라고?
그만둬새끼들아 내가할랑께
와이프가 보건소근무하는데..
예를들어 결핵같은 경우는 치료를해도 몇년을 해야하는경우가 많은데 그해 초부터 연말까지해서 성과실적을 내라등등...
예방접종들도...
그에반해 그해 성과를 낼수있는 사업도 있구요...
헌데 이런것들이 명확한 기준없이 단순히 성과로만 판단한다고했을때 해마다 성과를 올릴수있는 사업은 매번 급여포성을 받을것이고 3~4년을 해야 성과가 나타나는 중장기 사업들은 매번 성과가 거의없으니 그만큼 차별을 받겠죠...
또, 이제 공무원된지 얼마안된 분들이나 아래직원들에게 일감 몰아주고 성과는 지들이 가져가는 흔히들 말하는 윗대가리들이 있는한...
우선은 이런 문제들이 해결이되야...
저희 와이프도 성과제도는 있어야하는데 위에 내용처럼 이런 사업을 담당하는 직원들에게는 상대적인 박탈감도 많다고 하네요...
일은 죽어라하는데 윗 상사들한테 잔소리는 잔소리대로먹고
하는것없이 빈둥대는거보면서 부하직원들만 닥달하고...
아직 고쳐야할것도 바꿔야할것도 많은것이 공무원 사회인것같아요...
더군다나 공무원지침에 있는 상명하복이라는 지침부터가 바껴야해요..
그래야 아래직원들이 부당처사등 부당지시를 거부하는데..
괜히 어겼다가 징계받는 직원도 있다고 하더군요..
뭐 일 잘하시는 분들은 만힝 계시지만 꼭 맨놈이 초를 쳐.
전국에 공무원 되겠다는 사람 넘쳐 나니까요.
입법부에서 법 고치고
다 해고 하면 좋을듯
예상각
공무원 노조들만 왜케 욕을하지? 그 공무원들의 규탄 대상이 문통령이라 그런가?
다들 뭐 지들 회장 상대로 노조하는데요 머..
1. 내가 하는 일이 아니니 쉬워보이고 노는 것 처럼 보인다
2. 고로 하는 일 없이 월급받는다
즉
부럽다
맞나요?
그래도 월급 받으면 그만큼 값어치를 하고 국민들이 세금으로 낸 돈으로 월급 받아가라...
연금?? ㅋㅋㅋㅋ 연금 같은 소리하네 30년뒤에 150 연금받자고 30년을 띵까띵까 한달 130받으면서 일하냐 ㅋㅋㅋ
전 폐가 안좋아서 (폐결핵) 공익받았습니다.
훈련소 갔다오고, 구청에서 교통행정과 에서 일을 했는데 (번호판 재교부,차고지등록,분실등등)
제 담당 주임이 다리가 불편하신 아줌마였습니다.
담당 주임은 차고지 등록,비영리단체 주소변경 등 다양한 업무였고
저는 간단한 번호판 재교부,분실, 원부 발급 정도 였습니다.
그 주임은
다리가 불편하단 이유로, 물떠달라, 잠깐 화장실 다녀온다 하면서 기본 30분~1시간~
그리고 가장 민원신고가 많이들어오던 주임이였네요.. 주로 그 탱커 역활이 저였습니다..-_-;;
주로 번호판 재교부 분실 관련업무였는데 담당 주임은 없고 공익만 있으니 민원인들이 화가날수 밖에요~
생각보다 번호판 관련업무보다, 차고지 업무, 비영리단체 주소이전이 생각외로 많더군요.
그리곤 그 주임이와서는 한다는 말이 : 아무일 없었지? 요즘 사람이 너무없다~등등..
무튼, 그렇게 1년쯤 노예생활을 하다가, 저도 참다 참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과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여름 휴가때 1년치 모아둔 휴가 보름정도 한번에 쓴다고 사전통보하고 써버렸습니다.
그사이에 아주 제대로된 민원인 만나셔서 민원신고 제대로 받고
다른 과로 발령났더군요. 그이후부턴 저도 술술 마음좋게 일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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