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등이 좀 휘고 살도 많이쪄서
곱추돼지 라고
저한테 맨날 놀림받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동창회에서 어쩌다가 봣는데
20년도 넘은 일 가지고 그게
아직도 기분이 상해있는지
사과해라 이러더군요 ㄷㄷ
20년만에 보니까
등 별로 안휘었네요 ㅎㅎ
교정한건지
암튼 황당한 마음으로 사과하고
잠깐동암 술자리 분위기 쌔했음 ㅋㅋ
초딩때
등이 좀 휘고 살도 많이쪄서
곱추돼지 라고
저한테 맨날 놀림받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동창회에서 어쩌다가 봣는데
20년도 넘은 일 가지고 그게
아직도 기분이 상해있는지
사과해라 이러더군요 ㄷㄷ
20년만에 보니까
등 별로 안휘었네요 ㅎㅎ
교정한건지
암튼 황당한 마음으로 사과하고
잠깐동암 술자리 분위기 쌔했음 ㅋㅋ
바로 주먹날렸심;;;;;;;;
바로 주먹날렸심;;;;;;;;
님께서 커서도 그렇게 놀린부분에 대해 사과는 커녕 상대방의 성격탓이라고 몰아세울려고 하시다니... 나이를 어떻게 드셨는지 안타깝네요
아직도 이런 사고방식이라니...
소름돋네요...
자기가 당한걸 일부러 가해자인거처럼 쓴거같은데, 그냥 잊고 자신있게 사세요^^
내일 용역도 들고가셔야할텐데, 술 그만드시고 일찍 나셔야죠
보배형님이라고 다 남자편 들어 주는거 아니에요.
인생 똑바로 사세요
가해자가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여자” 어쩌구 하고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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