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그대로 입니다. 중학교때는 공부좀 하는편인줄 알았는데
고1 성적표 보니 낙제중에 낙제네요...울고싶고 화도나고..
지놈 학원 보낸다고 집사람 알바하면서 손불어터져 손마디 아프다고
이런저런 생각하니 제아들이 지만 괘심하네요...옷이며 신발 사달라고 하면 두말없이 사주고 했는데 돌아오는건 배신같은 성적표네요. 평균정도는 해줄지 알았는데...160명중 152등 정도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앞이 깜깜한게 아들놈 집에 오면 한방 날리고싶네요..휴대폰이랑..깨부시고 싶네요..
야간 마치고 왔는데 이렇게 간절하게 술생각 나긴 첨이네요..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도
중요하겠죠
너무 다그치지 마시고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내가 원하는 길이 뭔지 한번 물어봐주는것도 좋을듯요.
휴~~~
감사합니다. 신경써주셔서
지금생각하니 제게필요했던것은...친구같은 아빠였습니다 하하하 뚜까패고싶겠지만 ㅋㅋㅋ다른길을가느라 늦어질뿐이에요 ㅋㅋㅋ건강한게어딥니까 하하하미리 시회경험중이라생각하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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