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8년 1월27일 대구의 어느 아파트 지상주차장..
대충 게이지로 보시면 시동걸고 20-30초 정도 되는듯.
흡기온 영하10도
냉각수 온도 0도
엔진오일온도 영하4도
미션오일 영하5도
그까이꺼 대충 1분에서 1분30초예열하고 출발합니다. 대략 차량이 블루투스 잡는시간(50초)즈음
요즘같은 가을기온은 20초정도(네비부팅시간)
지하주차장에서 장시간 예열하는것 민폐중에 민폐입니다.
저도 디젤차 운전하지만 그 냄새 싫어욧.ㅋ
하다못해 보령미션 디젤차량도 대충 이렇게 타도 7년 10만7천동안 전혀문제없는데..
좋은 미션들은 더 더욱 문제없을듯.
미션오일 온도20도 넘으면 그때부터 락업클러치가 활성화 되죠.
어차피 디젤차량 장시간 켜둔다고 해서 엔진열이 쉽게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주행하지 않는이상 . 엔진열도 쉽게 안올라가려니와, 미션오일 유온도 잘 안올라갑니다.
그냥 주행하면서 엔진열도 올리고 미션유온도 올리고 하는것이 경제적이고 환경(배기가스 정화장치의 적정온도)에도
좋습니다.
대충 까이꺼 대충탑시다.
위의 수온이 60도 되었을때 히터를 켜면 50도로 갑자기 떨어지는 마술도 부리더군요. ㅋ
대략 3년정도 탄후부터는 왠만하면 60초 이내에 마무리 합니다.(위의 기온. 대략 영하 14도정도로 추정)
보통 영하 0도에서는 30초후 출발.
어차피 후열은 안합니다.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는 위험이 있듯이용.
봄,가을(영상8도 기준) 30초
여름(기온 영상 13도 이상). 예열 10-15초.
주차후 3시간이내인 경우 바로 출발.
한 겨울 시동 안걸릴까봐 걱정만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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