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김영애님 돌아가셧네요..
어제밤꿈에 저승사자보여서 뭐지? 찝찝햇는데..
여튼 누구든돌아가셧단 소린 듣게되는군요..
개같은 쓰랙방송이 아주 크게 한몫햇지싶습니다.
스트레스가 얼마나컷을까요 .
저도 사업하지만 매출조금만떨궈도 스트레스극에달하는데
허위방송으로 잘 나가던 황토사업 다 망해버렷으니..
방송찍은새키 꼭 문상가라.
조의금이라도 두둑히 챙겨드려라 쓰래기새퀴야.
바퀴벌레 한 새끼가 언론인이라고 깝치면서
여러자영업자 나락으로 떨구고 결국엔 명품배우도
갸시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영업자들 중에 전 재산 다 털어서 시작 한 분도 있을테니...
미량임
원료가 황토(흙)이다 보니 자연이
들어있음
우리가 먹는 간장이나 된장에도 자연스럽게 MSG가 생성되고 심지어 모유에도 MSG 성분이 있다
MSG 하루 권장량이라는게 존재하는지 살펴봐라 오히려 나트륨이 위험하지 그래서 나트륨에는
하루 권장량이라는게 존재한다. 이영돈은 시청자와 소비자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젓같은 거짓방송 그만해라
니자식한테도 msg만 무기라ㅋㅋ
MSG가 먼지는 알고?
맛 소 금
선의적 의도로 출발했을진 몰라도 ..
한마디로 개 쌔끼들 임......
니네 스스로 먼지없는지 털어보란말이다.
이 금수생키드라.
쓰레기 새끼 msg 쳐먹으면 다뒤지듯히 방송하고 불쌍한 자영업자거짓 선동방송 이젠 믿지도 않는다. 나쁜넘
대기업(= 광고주) 는 절대 못건드리고 서민 자영업자만 까는 쓰레기 언론~~
그냥 변두리 환경단체랑 별반 다른것 없는것같은데요.
정작 설탕의 위험성은 잘모른체 말입니다. 이영돈이 바로 이런짓거리를 김영애씨한테 한거죠. 이미 방송으로 황토팩 가루로 만들어놓고 나중에 인체에 무해하다는 판결을 받았지만 사람들은 결과에는 관심이 없죠. 한마디로 이영돈은 개쓰레기입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암이 생겨요..???
누구 잘못돼면 남탓 하면 끝이 없습니다.
자기 건간관리를 본인이 챙기지 못한 탓을 해야지 왜 남 탓을 합니까..??
님 같음 몇천억짜리 사업하는데 방송허위사실보도로 다 날려먹고 이혼당하구 바닥으로떨어지면 아무일없을거같죠? 팩트는 쓰래기방송으로 멀쩡한 사람들 거지만들고 죽인다는거죠
쓰렉 양아치색기...
하지만 ‘맛그린’도 MSG만 뺐을 뿐 다른 첨가물을 여전히 사용해 천연 조미료는 아니라고 시정명령을 받았다. 결국 ‘맛그린’은 MSG에 대한 유해성 논란만 남기고 사라졌다. 이후에도 벌어진 천연조미료 선전은 결국 MSG는 천연이 아니라는 것과 MSG는 나쁘다는 이미지만 남겼다.
MSG가 가장 풍부하게 들어간 제품은 무엇일까? 곡류 중에는 글루탐산이 가장 많은 것이 밀가루다. 무려 단백질의 30퍼센트가 글루탐산이다. 밀가루 반죽에 야채 중 글루탐산이 가장 풍부한 토마토로 만든 소스를 바르고, 전체 식품을 통해도 유리 글루탐산 함량이 가장 높은 치즈와 글루탐산과 핵산이 풍부한 버섯과 고기를 토핑하고 하고, 오븐에서 잘 구우면 MSG를 단 한 톨도 넣지 않고도 MSG가 가장 풍부한 맛좋고 영양 많은 피자가 된다.
MSG의 백년 역사가 짧은 것도 아니다. 피자는 이탈리아의 오랜 전통식품이라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실제 역사는 50년에 불과하다. 모차렐라치즈가 피자에 처음 사용된 건 공식적으론 1889년부터다. 일부 지역에서 유명해 졌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지는 않았다.
피자의 팔자가 바뀐 계기는 2차 세계대전이었다. 이탈리아에 상륙한 미군 병사들은 피자에 열광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고향에 돌아간 병사들은 미국에도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만들어 먹는 피자집이 있다는 걸 발견했다. 이들이 먹으면서 피자가 미국 사회 전반에 알려졌다.
지금까지도 미군에게 사랑받는 피자
지금까지도 미군에게 사랑받는 피자
그리고 이탈리아를 찾은 미국인 관광객들이 피자를 찾자 피자집이 이탈리아 전역에 들어섰다. 피자 먹는 미국인을 보면서 이탈리아 북부 사람들도 피자를 알게 되었다. 특히 미국 문화를 선망하던 젊은 층을 중심으로 피자를 먹기 시작하여, 1960~70년대부터 이탈리아에서 피자가 본격적으로 소비됐다. 피자가 이탈리아의 국민 음식이 된 것은 50년 정도에 불과하고 피자를 알아봐준 사람은 외국인이다.
일식하면 생각나는 초밥도 현대와 같은 형태는 냉장·냉동기술이 보편화된 1950~60년대 이후에 나왔다. 이전까지는 갓 잡은 생선을 도시에서 먹는다는 건 불가능했다. 선어(鮮魚)와 활어는 1950년 가공·냉동시설을 갖춘 저인망 어선 등장, 1956년 컨테이너 발명, 1960년 저온냉장 화학기술 이용 저온 유통체계가 구축되는 등 기술적 발전 이후 가능해졌다. 신선한 날생선을 사용하는 초밥가게가 도쿄에 퍼진 건 1960년대 이후라고 하니 실제 역사는 50년도 안된다.
사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전통음식들은 역사가 그리 길지 않다. 우리가 전통한식이라고 하는 음식들은 대부분 만들어진 지 100여 년에 불과하다. 김치라고 하면 보통 통배추 김치를 떠올린다. 배추는 오래되었지만 요즘 먹는 배추는 1906년 외국으로부터 품질이 우수한 배추 품종을 도입하여 육종 연구가 시작한 이후의 결과물이다. 김치소의 형태도 불과 50여 년 전에야 현재의 맛과 모양을 갖추었다.
삼계탕은 어떨까. 조선시대 닭을 이용한 대표적인 음식은 백숙(白熟)이다. 간장, 된장 등 장류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귀한 인삼을 썼을 리는 없고 오늘날 같이 수삼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오늘날 우리가 먹는 삼계탕은 1960년대를 넘기면서 나타났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때의 삼계탕은 “인삼을 넣고 푹 고은 닭백숙”이었다. 제법 자란 닭이라야 살이나 뼈에 맛이 드는데 지금은 영계만 사용되니 지금의 삼계탕은 현대식 음식인 것이다.
사실 요즘 먹는 음식은 대부분 현대식 인데 유난히 MSG에 대한 편견이 심한 것이다.
원문: 셰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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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건강, 문화, 역사, 음식
필자 최낙언 twitter facebook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했으며, 1988년부터 제과 회사에서 근무했고, 2000년부터는 향료회사에서 소재 및 향료의 응용기술에 관하여 연구했다. 첨가물과 가공식품을 불량식품으로 포장하는 거짓된 프로그램에 충격을 받아 www.seehint.com에, 여러 자료를 스크랩하고 연결, 정리하여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한 결과물을 하나씩 선보이고 있다.
저서로는 『불량지식이 내 몸을 망친다』, 『Flavor, 맛이란 무엇인가』, 『감각 착각 환각』, 『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 등이 있다.
글구 이 방송보다간 대한민국에 먹을거 하나도없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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