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서울에서 강원도 집까지 시간상 3시간 30분이 걸리는데요.
생후 6개월 아기가 있어서 ㄸ도 싸고 쉬도 싸고 하다보면 5시간은 족히 걸리더라고요.
게다가 차 오래 타는거 아기가 너무 힘들어 합니다.
참고로 ktx 가 정차하지 않는 작은 읍내랍니다.
무궁화호 기차로 강원도까지 약 5시간 걸려서 차라리 기차를 타고 가자,
하다가도 기차 금연 때문에 도저히 불가능 할 것 같네요.
기차 중간중간 서는 플랫폼에서도 요즘 금연이라면서요? ㅠ
전자담배, 액상, 연초 다 가지고 있긴한데,
5시간 동안 기차에서 금연욕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이나
아니면 필 수 있는 꿀팁 아시는 분 공유좀 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ㅠㅠ
안됩니다
금연클리닉가서 먹는약받아 먹고 버티는중인데요
버틸만합니다 아예 흡연욕구가 없는건 아닌데 멍때리면 나름 버틸만해요 ㅎㅎ
근데 중요한건 의지가 있어야겠죠?ㅎㅎ
차안에서 애기랑 같이 있는데 차안에서 담배를 피것습니까?
담배 다 피고 입에서 나는 담배냄새? 들어와서 가글을 할지 칫솔질을할수도 있는거지.
늬들 발꼬랑내와 방구냄새가 심각할수도 있습니다. 냄새는 나는데 코도 본인스스로 막지도 못하는데...
그리고 미세먼지는 더 심각하겠죠?
애기가 있으면 담배 끊어야되나요? 차라리 술을 끊으시죠? 담배보다 술이 사망율이 더 높은건 다들 아실텐데
뭘 말도 안되는 소릴하냐..
글쓴이분은 걍 5시간 참으시면 됩니다. 그리 어려운것도 아닌데요 뭘... 잠자는게 가장 편하긴한데 쉽지도 않을테고..
다른나라에 보니 흡연칸이 있거나 혹은 작지만 흡연데크가 있는 것도 있던디...
애기들 환갑 볼라면 끊으세요~~~
저도 처가가 4시간 거린데요 차에 긴급 어린이 쉬야통을 상비해 놓구 있어요 의외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합니다.
영아라면 흠 암튼 ......끊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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