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피력을 해도,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 싼타페TM 인스퍼레이션 등급의 차량을 출고해야,
듀얼머플러를 장착하게 됩니다.
몇가지가 이슈가(진동) 되어 알려지고 있지만, 듀얼머플러에 대한 부분은 미약하거나 거의 인지를
못하고 있어 답답합니다.
현대가 잘못 하고있는 부분은 구매자가 (불량,고장)을 찾고, 고장원인까지 찾아 주는게
잘못된 부분 아닐까 합니다.
우선 아래 사진은 블루핸즈 입고하여 조수석 머플러 처짐에대해 말을 했습니다.
조수석 머플러가 운전석 보다 처져있는것이 보이시나요????
아래는 위에서 바라보며 찍은 사진 입니다.
유독 조수석 머플러가 앞으로 튀어 나와 보입니다.
조수석 머플러 근접 사진 입니다.
범퍼와 머플러 간격이 조수석이 더 넓습니다.
엔지니어에게 이런 부분을 피력 했습니다.
이런 불량을 이야기한 사람은 제가 처음이라네요.
그리고, 문제는 다음에 있습니다. 현대대리점에 엔지니어와 같이 가서
새차를 확인 해보니, 그차량도 조수석 머플러가 처져있네요.
엔지니어분께서 이야기 하시는데 월래 설계를 이렇게 한거 같다라네요.......
말이 됩니까.. 그랜져, 제네시스 등 듀얼 머플러가 장착되어있는 차량에
머플러가 처져있는건 본적도 없고 들은적도 없네요.
제가 인정을 못한다고 하니, 새 부붐으로 교체를 해주셨습니다.
이게 몹니까........
처음하고 똑같이 조수석 머플러는 처져있습니다.
처진 각도도 똑같아요.
제가 분통 터지는건 제입장에선 4700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이렇게 대우를 받는다는게 황당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현대는 품질 개선을 꼭 이루어야 할거 같습니다.
진동페 띠로리....
운행 품질에 문제 없음.
진짜 문제는 진동이죠.
살 사람은 산다는 현실이ㅜㅜ
TM처럼 머플러팁이 노출된게 아니라 머플러팁은 그냥 범퍼에 구멍 뚫어 놓은 것이니 저런 현상은 당연히 없는 거구요
근데 저건 좀 심해보이네요;;; 쏘나타 N line 도 듀얼머플러로 나온다고 하던데 걔는 어쩔려나 모르겠네요
비꼬아서 죄송하지만 좀 예민하신듯하네요^^; 차량 리프트 띄워서 조수석측 머플러 행거 망치로 때려서 좀 올려달라하세요
실화입니까? ㅡㅡ.
단차가 확실히 있긴 하지만요. 저 부착 단차때문에 간섭이 생겨 소음이 발생하는게 맞다면. 설계 결함이나 조립불량으로 볼수 있다고 봅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저정도 단차는... 철판도 아니고 머플러라;;;
당장에 신형 그랜저 후방 머플러 보시면. 저정도 되는 내부 머플러 좌우 단차 엄청 흔합니다.;;;
다른차량들도 머플러는 마찬가지일듯...
마감 품질에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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