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더플랜완독은 못했으나 기존 선거개표방식이 너무나 복잡하고 비합리적으로

되어있단걸 알게 되었네요. 문뜩 든생각이 투표지의 시리얼 넘버 부여가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검색해보니 그런 논의는 있었는데 개정되지 못하였더군요.. 아타깝...

기존 투표용지는 잘라내는 면에만 시리얼 넘버가 부여되고 투표용지에는 넘버가 없으니

먼가 비리가 있을만한 거덕지가 득실득실 하더군요.

그래서 개표방식이 좀 단순하고 명확하고 내가투표된 표가 잘반영되었는지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른분 제안안 인용

기존 투용지에 시리얼을 잘라내는 면과 용지면을 일치화 시키고.

시리얼은 순차적이 아닌 무작위 랜덤 형식

투표하고난뒤 스마트폰 또는 메모지를 비취하여 내가 투표한 시리얼을 촬영또는 메모해가고(수능시험때 답안지 메모후 확인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

*이부분은 현행법상 위법성이 있어(개헌이 필요한 부분이군요)

투표 분류기는 분류와 동시에 알아볼수 있을정도의 해상도로 자동스캔화(원본대조) 시켜 데이터 베이스화 하고

단순하게 시리얼과 후보자를 엑셀화 시켜 정리해서 선관위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내가가진 시리얼로 잘투표 되었나

선관위 해당 홈페이지또는 엑셀파일로 확인하면 어떨까하는 생각 해보았습니다.

더플랜만 보면 기존 선거 방식에 멍가 구린구석이 너무 많은거 같은 찜찜한기분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기존 선거 방식도 저런 방식을 일부러 차용안한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개선안이 반영이 안된것을 보면서... 암튼 이번대선은 정말깨끗하게 치뤄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