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DN8 하브 입니다.
최근 제주도 렌트카 2.0가솔린엔진을 몰아봤고 최근 출고한 제차 2.0 하브를 타보니 오히려 하브엔진이 같은 속도, 같은 rpm에서 소리가 더 큽니다. 소리를 묘사하자면 엔진브레이크 잡힐때 나는 듯한 소리가 납니다. 즉 고회전을 하고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rpm을 확인해보면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제 속도에 제 rpm이 떠요. ('엔진음이 좀 요란한데? 할때 확인하면' 고작 1.7정도)
가솔린 렌트카 주행했을때는 그런게 전혀 없었는데 말이죠.
그런 증상이 나타날때마다 에너지 순환도?를 계기판에서 보니까, 엔진->바퀴 , 엔진->베터리로 갑니다. 즉 엔진에서 생긴 에너지로 충전도 하고 주행동력으로도 쓴다는 얘긴데, 제 상식으로는
1베터리만으로 출력이 부족할 때
2베터리잔량이 부족할때
엔진을 개입시키는데 주행도 가솔린처럼 해야하고, 충전도 해야하니까 일반 가솔린차량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더군요
그래서 더 rpm을 올리도록 세팅이 되어있나보다.. 했죠
그런데 막상 rpm을 확인해보니 눈에띄게 올라가는거같지도 않고해서 질문을 드리게됐습니다.
조만간 엔진오일 갈러 갈때 함 물어보긴 할껀데, 다~~~~~~~~~~~~~~맘에드는데 요거 하나가 좀 찝찝하네요~ 엔진 세팅이 잘못된건지~ 싶으면서 말이죠.
좋은 하루 되시고, 하이브리드 구동원리에 대해서 , 그리고 제 증상에 대해서 명쾌하게 설명해주실 선생님 계시면 소중한 답글 부탁드립니다.
즐건 주말 되십쇼^^
점검을 가봐야할까요?
하브차량rpm과 일반차량rpm을 다르게 계산한다고 보아야할텐데, 선생님 말씀은 또 그것도 아니네요~
말씀처럼 rpm은 같다면 그냥 하브엔진이 소리와 진동이 큰건지.. ㅎㅎ 엔진꺼졌을때는 최고입니다 너무만족해요~ㅎㅎ
정확히 말하자면 밀러사이클
근데 어느회사나 전부 밀러사이클임
요즘 오토사이클 없음
연비가 최우선이니
일반 내연기관보다 더 높기에 소음도 큽니다.
내연기관처럼 스타트모터가 시동을 거는게 아닌
하브는 HSG가 엔진을 돌려서 빠르게 구동시켜요
뭔가 첨단차같아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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