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게 퇴근을 하고 오니 제 주차자리에 주차가 되어 있네요.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못빼준답니다 출타하셨다고요.... 어이가 없어서....저보고 미안하지만 다른데다 주차하라는데 ㅋㅋ
동네 주민이라고 해서 우선 견인은 안했는데 한달만에 이런일이 두번째입니다.
예전 같이 총각때면 그냥 바로 견인 불렀을텐데 애들도 있다보니 솔직히 걱정이 되서요.
워낙 무서운 세상이니......
차에 해코지 하는건 블박있으니 정말 이부분은 걱정 안합니다.ㅋㅋㅋ(보조배터리 하나 심어놔야겠어요 ㅋㅋ)
앞으로도 이런일이 비일비재 할 것 같은데 앞으론 견인을 불러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다른쪽에 주차하는데 맞을까요?
지금 다른자리에 주차한 차 빼주고 들어와서 글써보네요.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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