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글인듯 하여 사과말씀드립니다..
유게만 보는 눈팅족이라ㅠㅠ 죄송합니다..
오늘 아침 친구로부터 한통의 카톡이 왔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거제타임즈라는 신문에 기사가 떡하니 있더라구요
저도 찾아보니 "비소" 라는건 1급 발암물질이라네요 청산가리처럼 먹는다고
바로 죽진 않지만 이게 계속 쌓여서 죽는다네요ㅡㅡ
근데 이게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라 2015년부터 검출이 되었더군요..
http://www.geoj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975
상서라는 저 마을에는 집안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계셔서
걱정 스런 마음에 시청에 전화를 했더니
거제시에는 수질검사를 하는 기관이 따로없고
진주과학대학인가 하는곳에 위탁을 맡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시에 등록된 상하수도 이외에는 검사를 따로 해주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희집은 상하수도 물을 먹는게 아니라
저희집 뒷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마시는데
그래서 시청 직원께 수질검사요청을 할순 없나요 라고 하니
그런건 개인적으로 알아서 하랍니다..
원래 수질검사는 개인적으로 하는게 맞는건가요??
이런일을 처음 겪어봐서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해서
여쭤봅니다 혹시 이런 상황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용??
한줄요약
1.식용수에서 비소가 검출됨
2. 저희집은 상하수도 물 안마심
3.시청에 수질검사 요청
4.상하수도 물 아니면 검사 안해주니 개인적으로 알아서 하라함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수기 쓰세요
민원 들어오면 무조건 해줘야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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