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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병 너무커서고민 17.04.28 14:18 답글 신고
    수술 할만해요. 근데 복구가 불가능하단말 들으니 약간 후회는 있네요
  • 레벨 원사 1 빨강망토520 17.04.28 14:20 답글 신고
    어떤부분을 후회하시는 건가요?
  • 레벨 소장 MAX330 17.04.28 14:30 신고
    @빨강망토520 여자로 따지면 폐경된거나 마찬가지인데 여자들도 그때 우울한 증상이 있다네요... 아픈건 잘 모르겠고 낭심 뚫어서 관 절단후 묶습니다 그리고 수술 끝난 후에 1~2달내에 20회정도 딸쳐서 정액 뽑고 수술 잘됐는지 뽑아서 검사하러 오라더군요...뭐 좀 수치스럽기도 하고 그냥 잘 됐겠지싶어 검사는 따로 안받았습니다. 가격은 25만원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7.04.28 14:18 답글 신고
    저도....단기적인거 말고 장기적으로 남자의 역할을 못해서 수명에 영향을 준다던가(오히려 장수 할지도;;)
    여성성이 강해진다던가....(개소리겠지만)

    실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 레벨 원사 2 우르릉쾅 17.04.28 14:19 답글 신고
    아무문제 없어요

    아직까진
  • 레벨 대령 3 포장맨 17.04.28 14:19 답글 신고
    비뇨기과 행사할때하시면 좀싸게해요 10에서 15정도 남자로서의 생명은 생각하기 나름이죠 잠자리하는데는 아무지장 없구요 부작용은 통증이좀 있어요 알안쪽이 욱신거린다고 하나요? 그것도 시간지나면 괜찮아집니다. 좋은점은 피임이필요없다는점 밖에서 사고쳐도 자식이 더생기지않으니 와이프가 좋아함 그정도? 둘째나오자마자 자르고 묶어버렸어요 스스로가서 ㅋㅋ
  • 레벨 소위 2 니가가라월미도 17.04.28 14:20 답글 신고
    없어요 마취할때만 아픔
  • 레벨 소위 3 714CE 17.04.28 14:20 답글 신고
    1년 6개월지났는데 부작용 없습니다 수술할때도 아픈건 없고 마취할때만 따끔합니다. 다만 수술하고 나서 좀 한달간 좀 얘민해 있었네요. 약간 신경쓰이기도 하고 애들이 아빠랑 놀자고 올라타고 그러면 짜증도 나고요. 생활하는데에는 큰 지장 없고 애들이 올라타면서 밟거나 눌리면 아파서 예민한 상태로 짜증도 내고 그랬습니다
  • 레벨 원사 3 멀티툴 17.04.28 14:21 답글 신고
    루프추천
  • 레벨 하사 1 동헌아빠 17.04.28 14:24 답글 신고
    98년 6월에 둘째 낳고 수술했는데 그당시는 비용이 3~4만원 준듯하고..아직 까진 불편함 없이 살고 있어요.
  • 레벨 이등병 제다이1 17.04.28 14:26 답글 신고
    사람마다 통증의 정도는 다르구요. 전 관 잡아당길때 식은땀 나서 복식호흡했어요. 부작용은 글쎄요. 한달 7-8차례 하던 횟수가 어느순간 시도때도 없이 하게 됩니다. 성욕폭발. 저도 두아이아파. 결혼 10년차.
  • 레벨 소장 호주산양고기 17.04.28 14:48 답글 신고
    와 굉장히 좋은 효과네요, 제다이1님은...

    결혼 10년차인데도,
    주 2번은 했었고, 그게 더 많아졌다니 진짜 대단한 수퍼파워신데요.
  • 레벨 중령 1 자몽처럼 17.04.28 14:27 답글 신고
    6년차 입니다. 피임의 부담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훗..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
  • 레벨 대령 1 이따구야 17.04.28 14:28 답글 신고
    요즘 공동구매도 있다 캅니다.
    싸게 싸게 구매해보세요~~
  • 레벨 병장 purelight 17.04.28 14:30 답글 신고
    금액은 20정도구요 마취할때 눈물이 두어방울 나올정도로 아픔이 있습니다.
    정관잡아당길때는 마취가 되어있는데도 누가 불알을 꽉 잡는것 처럼 뻐근함이 있고요
    부작용은 특별히 없는데... 단지 무지 무지 안전해졌다는 기분탓에 마구 마구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마눌님이 귀찮다고 호응을 안합니다. 7년 전에 했는데 수술 뒤로 견우 직녀처럼 1년에 한번만...흑흑흑
  • 레벨 병장 쿨가이호 17.04.28 14:39 답글 신고
    저보다 형님이시네요.
    저는 올 1월에 정관수술을 한 딸/아들을 둔 82년 개띠 아빠입니다.
    저도 수술을 할 때 이것저것 많이 검색해보고 수술방법을 보고 그냥 수면마취를 했습니다.
    돈은 약 20만원정도 더 나와서 50만원이 조금 안했지만 맨정신에 누가 만지고 그런걸 못견디겠더라구요.
    마취깨고 아프거나 그런건 심하지는 않은데 뻐근하고 가끔 콕콕 쑤시는 느낌이 있습니다.
    부부생활도 뭐 차이없고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저는 사무실이 양재라 양재역쪽에서 수술을 했었습니다.
  • 레벨 병장 귀한집자식님 17.04.28 15:05 답글 신고
    마취할 때 침맞는 느낌 따끔한거 외엔 수술시엔 불편한거 없었고 수술뒤 약 일주일 정도 땡기는 느낌이라든지 털이 자라면서 따끔함으로 고생한거 외엔 크게 힘든건 없어요...그대신 상처 아물고 나서는 안전 폭풍XX가능함!!
  • 레벨 중사 1 MMS 17.04.28 16:24 답글 신고
    요즘은 딸딸이 아빠라고 안하고 딸기아빠라고 부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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