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중고 차 싸게 샀다고 저에게 그러시더라구요
2006년씩이고 28만키로 탔다네요 로체이구요 흰색이고
양쪽문 조금 찌그러져서 판금하고 도색 대충 하고 50정도 들고
썬팅한 30만 주고
안에 시트보니까 오래되서 갈아야할듯해서 40정도 다 갈고 .
라디에이터 제 기능 못해서 80만 주고 갈고 ...
녹슨데 다 용접 했다는데요 ..
말들어보면 차 주인이 폐차 할려는거 싸게 100만 주고 샀다는데요 ..
제가 차알못인데 .. 잘 산건가요 .. 솔직히 외관이 앞 범퍼에 쇠가 동그랗게 점모양 올라와서 별로기도하고 .. 그런데 아버지는 잘샀다고 하는데 ..잘모르겠네요
아버지가. 이 금액에 이 차 못산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아 참고로 lpg 입니다.
폐차시 40만원이 있으니 실제로
구입한 금액은 60입니다.
1년만 굴러가도 잘 사신거 맞습니다.
아님 100에 사시고 저만큼 수리하신건가요
후자면 평생 타시고 전자면 보험 갱신때까지만 타셔도 남는장사고 맘에들면 더 타셔도 무방
흠... 더이상 말씀 못 드리겠네요
안전운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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