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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업계에 따르면 마쓰다는 지난해 8월부터 한국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를 진행, 한국측 파트너를 선정하고 최
종 진출시기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마쓰다는 대기업 S사와 중견기업 A사 등이 판매권을 달라고 접촉해 왔으
나, 자동차관련 사업을 벌이고 있는 중소업체 S사를 한국측 파트너로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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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마쓰다가 한국시장 진출을 위해 검토를 마쳤다"며 "미쓰비시 등의 진출을 유심히 살피고 있는 만
큼 공식 진출까지는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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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가 한국에 내놓을 모델은 2,000cc급(148마력)의 마쓰다3, 2,500cc와 3,700cc급의 마쓰다6, 2,000cc급 스
포츠카 MX-5 미아타, 1,300cc급 로터리엔진으로 232마력을 내는 RX-9, 2,300cc급의 SUV CX-7, 3,000cc급 가
솔린엔진의 SUV 트리뷰트 등이 예상된다. 초반부터 풀라인업 구축으로 승부수를 던진다는 게 마쓰다측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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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업계 관계자는 "마쓰다가 들어오면 다이하쓰를 제외한 모든 일본차회사가 한국에 진출하는 셈"이라며 "한
국 자동차시장은 크게 일본차 대 한국차 구도로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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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