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에 정영일 기자가 쓴 글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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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결국 현대 기아차가 살아갈 수 있는 가장 믿을만한 무기는 기술력밖에 없다"며 "현대 기아차는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보강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대 기아차가 추진하고 있는 기술개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 사장은 "12월에 발표 예정인 제네시스는 4600cc에 8기통 380마력, 후륜구동으로 BMW와 경쟁하기 위해 만든 차"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엔진 기술도 이제는 해외에 수출을 시작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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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이 기사를 접했는데..
현대 자체 기술로 그것도 일반유 세팅으로 4.6L 380마력..저거 사실일까요?
처음 제네시스 발표 당시만 해도, 300마력 이상으로만 들었는데.
하도 출시 전에 뻥튀기 된 차들이 많아서 걱정되네요.
진짜 저대로만 출시면, 패밀리카 이자 슈퍼카 급 성능이네요;;
기대해봅니다.
제나두
연비가 어떻게 될지 아직은 모르지만...뭐 3.000CC 디젤엔진
만든거보면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어보이는데...정확히는...!!!
현대에서 유일하게 괜찮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바로 엔진이죠!
그래도 너무 국내 자동차 가격이 높아 욕 먹고 있으니
써비스나 부품 가격에 대한 조정 등을 해서라도
이익은 좀 줄더라도 자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인정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차값에서는 BMW랑 경쟁할지 모르겠네
BMW보다 한 100만원 싸게 팔려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