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부천 워터파크 가는 도중에 와이프, 저, 딸(7살), 아들(5살) 이렇게 중국집에 갔습니다.
옆 테이블에 젊은이(20대 중후반) 2명이 앉았는데, 욕을 지나치게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없을 땐, 옆 테이블 사람이 욕하던 말던 신경 안 쓰는데, 아이들이 그 욕을 듣게 될까봐,(특히, 어제 eat했던 뇬이 존나 delicious했다는 말을 정말.....) 옆 테이블 청년들에게 아이들도 있으니 욕은 좀 삼가해 달라고라는 식으로 정중하게 부탁을 했
습니다. 다행히도 수긍하고 조심 하더라구요.
그때, 청년들 고마웠어!!!
딸이랑 와이프랑 밥먹구 있는데 옆에서 욕을 하두 쳐 하길래
한마디 했죠 그래서 싸울뻔 했어요 가게에서 말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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