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조금넘었나? 첨보는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여친이였습니다.
술이 취한상태에 울면서 강도를 만나 뒤에서 밀치는과정에 온몸에 멍이 들고
가방을 통채로 낚어챈뒤에 달아 나버렸다는군요.
그것도 자기집대문안으로 바로 따라오더라는거랑
20대정도에 마른체격밖에 기억에없고 놀란상태라 기억을 더이상못하더군오
근데 경찰 진술과정에 택시를 타고 집앞에 까지내렸고
바로 몇초사이에 벌어진 일이라더군요.
그밤중에 누가 기다리고 있기만무하고
경찰도 택시기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대문에 지문감식하고 다행이 여자친구에 친구가
택시번호를 적어 놔서 수사 의뢰중입니다.
여러분생각하시기에 어떠신지요?
아 정말 놀랬습니다. ㅡㅡ;
어떤 악플에도 상처입지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