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를 하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하네요
먼저 신분증 확인. -> 신분증을 신용카드리더기같은 장비로 인식을 시킵니다.
예전에는 수기로 확인하고 투표인목록에 사인했습니다.
그리고 투표용지 출력을 합니다.
백지로 된 릴 출력기로 투표용지가 그자리에서 출력되더군요
즉, 별도의 투표지가 있는게 아니라 프린터로 출력합니다.
디자인은 각 후보칸이 떨어져 있습니다.
여기저기 부정투표운운할 시간 되시면 사전투표먼저하시고 주변분들 독려하세요.
관종도 아니고...
아울러 말도안되는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각 투표소에는 정당별 참관인이 있습니다.
제가 투표할 때도 민주당, 정의당 참관인 등 4명이 있었어요.
그리고 저도 참관인을 예전에 해봤는데 이거 선관위에서 일당 줍니다.
왜 제가 관종이라고 생각하는지 아시겠어요?
해봤다면 저런 의심 안합니다.
평소 투표참여를 잘 하신 분이라면 투표소에 정당 참관인이 있다는 것도 아실겁니다.
투표나 하세요
60대보다 20~30대 투표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잖아요
설래발 진보, 입진보가 별개 아닙니다.
ps.관종이라는 표현때문에 많은 분들의 마음이 상하셨네요.
저 관종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자신의 투표가 제대로 되었는지에 대한 관심인데 말이죠.
그런 분들에 대해서 관종이라고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글로 보면 그런 분들조차 매도당한 셈이니 당연히 사과드려야겠네요.
아무튼~ 각 투표소에 각당 참관인들 다 계시니까 이상하면 얘기들 하세요.
그리고 오늘 한 투표가 의심스러우면, 각당에 전화해서 각당 투표소 참관인 연락처를 받아보세요
대부분 그동네 주민들일테니 아시는 분들일겁니다.
표창원의원이 이런말을 했네요.
"국민들의 민의가 잘못 반영될까 걱정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그것 때문에 투표를 안하고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의혹을 확산 재생산하는데 가담해서는 안된다. 또한 그것이 투표율 저하로 이어져서는 안된다"
ps2. 막상.. 내가 맘에 두었던 글들은 다 삭제되었네요...우째 이런 일이...
오늘 사전투표했고 투표용지 후보자 사이에 공백없었습니다. 다닥다닥 붙어있었어요
그리고 각 당 투표참관인들이 현장에 있으니 더 잘알지 않을까요?
@퍼스트클래스님.. 어느 투표소인지 민주당에 제보하세요. 거기에 민주당 투표참관인이 있었을 겁니다.
@장밋빛미래님 투표는 하셨습니까?
@살살해주세요, @성실한삶 두분도 만약 기억이 정확하다면 지지정당에 제보하세요. 그 투표소에 각당 참관인이 있었을 겁니다. 각당 참관인까지 속이거나 담합하지 않고서야 님들의 얘기가 이루어지기 어렵지 않을까요?
아울러 윗분들에게 질문있습니다.
투표지를 어떻게 주던가요?
개표조작을위한 다름이 아니길.......
투표용지 붙어있다는 분들은 지지정당에 제보하세요.
각당 투표참관인들이 투표소에 모두 가 있었습니다.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투표참관인들이 확실히 얘기해주실겁니다.
그리고 투표참관인들은 신분확인을 모두 하기 때문에 누군지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동네 주민들이니까 확인해보시길
해명해보시죠? 이분도 관종입니까?
그리고 그글에 댓글달았는데... 그분은 관종같아 보여요.
비례대표쯤 되고 청년어쩌고 직책맡는 분이 당 대오를 벗어나서 개인플레이 하는 것 보면 말이죠.
선거권자 모두투표하는게 아니기때문에
나머지비용은 낭비인거같구요
기술도 많이발전한것도 이유인듯하네요.
투표하구 호호불어서 접었네요
다른칸으로 번질까봐서요.
루머라고 하기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니까 ...
진심으로 좀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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