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지금껏 살다 학교졸업하고 한국와서 생활중입니다.
친척들도 있고 할아버지할머니계셔서 한국에서 살아보고싶어 나와서 2년째 생활중입니다.
저는 중3까지는 한국에서 살아서 식성,생활습관등 모든것이 한국사람하고 같습니다.
조용하고 좋긴하지만 너무 심심한 미국생활이 싫어서 한국에 나왔지만..
이제는 다시가고싶네요..
대체 여기서들 왜사십니까?? 미국으로 갈수있다면 가십시요..
준법정신이라고는 찾아볼수없는 한국인간들.. 이제는 정떨어지네요.
운전은 개판이고 뭐좀하려고 줄서면 왜꼭 옆에와서 나란히 서는 쓰레기 인간들은 뭔지~
운전은 법살살 어겨가면서 하니까 나름 스릴있고 재미는 있지만..
하면서도.. 참.. 개판이다.. 생각이 매일수십번씩 드네요
어제 내부순환로에서 동부간선도로 집입하려는데 깜빡이넣고 서서히끼어드는 나에게..
갑자기 고의적으로 달리는 50대 아저씨. 아버지뻘되지만 인간같지 않기에.
내려서 씨발새끼 뒤질라고 환장했나 제가 욕해서 보냈는데. 나도모르게. 쓰레기 국만들 근성으로 변해가는거같아. 소름돋습니다.
이제는 갈랍니다. 미국으로~
두번다시 오고싶지않은곳이군요. 한국에 계시는분들. 갈수있는 길이있다면. 미국으로 오십시요.
여기보다 몇배나은곳이니까. 이제 두번다시 오고싶지않은 이곳. 떠나기전에 느낀점 술한잔하고 써봅니다
까짓 운전 좀 험하게 하고 새치기 한다고 나라 버리는 색키가 왜 우리 나라 욕하고 자빠졌어
아 왠지 열받네 시발름이 후딱 미국가서 평생 오지마라 양키고홈
미쿡가는 진짜 이유가 군대 뺄라고 짱박혀 있는건 아닌지 ㅋ
우리나라 사람들 걱정 마시고 아프칸 탈래반 에덜 미쿡으로 불러요 ~^^
보니깐 이런 인간들 군대도 안갔갰지
일제시대 태어 났으면 제일 먼저 친일파 됬을거 같은 인간이네
뭐 우리나라가 운전 좆같이 하는건 인정해... 그래도 우리나라는 학교나 사람 많은데서 총질은 안하잖아??
어디 가서 총맞고 그래도 한국이 좋았다고 생각할 날이 올꺼다..
미국에서 한국 사람들 인간 취급도 못받습니다.
헌데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 사람들은 모두가
고국 사람들를 비난합니다.
욕하는 자신은 한국인이 아닌지....
솔직히 한국 사람들 준법정신은 엉터리인것은 사실이지만,그런다고 고국 사람들를
그런식으로 욕하는것은 납득이 안가는군요.
어쨌거나 미국으로 가시거든 기 죽지말고
당당하게 사십시요.
한국인이라고
기죽지말고.....
작정을 하고 비판하려는 사람에게 장점이 보일리 있습니까?
저도 아주 오래는 아니라도 제법 그쪽에서 살아봤습니다. 지금도 자주 왔다갔다 거리고 있구요..
미국의 준법정신이라...흠... 이말에 순간 피식 하고 헛웃음이 나와버렸습니다..
예..뭐.. 줄잘서고 남한테 피해 잘 안주려고 하는건 저도 인정합니다. 뭐랄까 기본기가 잘되어있다고 해야할까..
그런데 그런부분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잘 갖추고 있죠.
혹은 미국인들은 절대 가질 수 없는 미덕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것들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에도 상당수 존재하고.. 결국 사람이 나쁜거지 국가나 민족성을 들먹일 상황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글쓴분은 대도시보다는 교외쪽에 사신듯 싶은데.. 혹시 대도시쪽에 사셨으면 잘 아실텐데요? 뭐.. LA쪽이나 캘리포니아쪽은 상황이 좀 나을 수 있겠습니다만.. 뉴욕이나 시카고같은 미국 대도시쪽의 교통체증이나 비매너도 상식을 초월할텐데요..ㅎㅎ
교통만 그럴까요? 저 살던당시만 해도 건물쪽으로 걸어다니지 마라.. 라는 얘기가 유행할 정도로 권총강도 소매치기가 유행이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겁나는것도 사실이구요..
실제로 10년전쯤에는 마트 지하주차장 한복판에서 흑인이 다른 흑인을 권총으로 살해하는 장면을.. 거짓말 안보태고 10m거리의 차안에서 두눈으로 똑똑히 본 적도 있습니다.
그때의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이나 가실지 모르겠군요..
게다가 주변에서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 마약중독자, 총가진 강도, 인종차별, 철저한 물질만능주의 등등.. 아직 어리셔서 직접 경험해본 일이 없으셔서 그럴지 모르겠지만.. 미국의 뒷모습도 상상을 초월하죠..
우리나라도 그런사람들 있지 않냐구요? 예..있죠.. 결국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전세계 어디를 가든 문제를 일으킨다는 점입니다.
똑같은 문제를 일으키는데 미국은 이해되고 한국은 이해안된다는게 말이 안되죠..
그렇게 한국에서의 장점은 발견하기 어렵던가요?
어디에서 살던 빛이 있으면 그 이면의 어두운 면도 있는겁니다.
준법정신과 남에대한 배려가 몸에 배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한 생명체로서의 자기방어 본능에서 오는 것이다!
길가다가 앞사람과 어깨 부딪혔다고 인상쓰다가 괜히 총맞을 일이 없어야 겠다는
지난 세대로부터 물려오는 본능의 산물이다.
미국사람들이 대화중에 제스춰를 많이 쓰는 건 발음기호의 한계 때문이다.
한국어는 어마어마한 어미를 바탕으로 전세계의 모든 언어를 그대로 발음할 수 있는
고도의 언어이기 때문에 그냥 말로만 해도 의미가 충분히 통하기 때문에 대화중 제스춰가 필요없다.
한국이란다....불만있음 니가 나가던가.
어릴때 한국에 있어서 한국사람이라고?? 군대는 갔다왔냐??도망간건아니고??
준법정신?? 그 양키섹히들은 준법정신이 투철해서 총질해대냐??
쓰레기 국민 근성??? 개쉑히야 나도 암만 화나도 어르신들한테는 욕안한다..
그리고 넌 씨팔라마야 니네 부모가 양키야?? 개젖같은 소리하질말어...
미국으루 가자고?? 니미 젖같은소리 지껄이네..
한국 오고싶지않다고?? 한국도 너같은 쉐끼들 오는거 안반겨...
그냥 미국에서 쳐살다가 총이나 맞아 뒈져!!
2년만에 보배들어오다보니 눈팅하고갈랬더니 별 그지같은 쉐끼하나 보여서
집사람 아뒤로 좀 지껄입니다.... 욕좀섞어서 했으니 이해좀해주세요..
솔직히 말해바.. 미국서 취직않됐지?? 나도 유학생이지만.. 여기서 고등학교때 와서 대학교까지 학교다니다. 취직안되고 H1비자 스폰못받아서 리턴하는 학생 엄청 많거든.. 딱 너가 그 케이스 같다.. 그지??
그리고 뉴욕에서 살아바라.. 운전매너 개매너는 미국에선 거의 알아주니까..LA에서 살았다하면 거진 비슷하지 않냐?? 나 지금 뉴욕에 있지만.. 여기 사람들 무단횡단에..쓰레기 버리고 난리도 아니다 -_-
나이도 비슷한거같은데 나랑.. 비자 몰로 할라고?? 영주권있어?? 영주권있어도..
한국서 2년 full로 있엇다면 끝날텐데 -_-ㅋ
자세히는 나도 모르겠다만.. 군대도 걸릴텐데.. 내가 볼땐 관광비자로 느긋이 6개월있다가 다시 들어오겠구만 ㅋㅋ
벌금 조낸 물리고 경찰한테 대들면 조낸 맞고 주머니에 손넣으면 총쏘면 됩니다.
그럼 준법정신 안투철해질수가 없습니다.
안그러면 내가 너 도살장 끌고가서 죽도록 팬다음에 보신탕할테니까.
나 막말 무쟈게 잘하거든?
그니까 나한테 한번 걸렸다 하면 인생 망쳐.
내가 시방 이렇게 말한건 그나마 양반인거다.
그걸로 충분히 살만한 곳이라 생각허우.
에라이...호로자슥아...니 애미 애비가 그리 갈치드냐?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넘이 도대체가 가정교육을 어케 받아왔길래
부모 얼굴에 똥칠하는 짓거리를 하누? ㅉㅉㅉㅉㅉ
자손3대 애꾸나 나오길 간절히 기원한다!
나도 뉴욕서 살구있다...근데 여기애들 무단횡단이 중국수준이다!
지하철 선로에 쓰레기 버리는건 세계최강이고 깜씨들땜에 밤에 무서워서
길거리 못돌아다닌다...공중화장실은 절대로 들어갈 곳이 못되고 쯧쯧
살아보니깐 불편해 죽겠구만...너 어디사냐? 앙? 캬악 퉷
미국도 도시마다 개판인 곳은 많지만 최소한 배려를 할려는 사람은 비율로
우리나라보단 많지요.
사람 지나가라고 잠지 정지중인데 뒤에서 빵빵대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인지.
많은 운전자들이 개념 상실이지만, 우리나라 다른 면으로는 살만한 곳입니다.
보배에도 거의 매일 올라오지 않습니까? 황당한 경험들이나 개념없이 운전하는 김여사 같은 글들...
미국처럼 벌금이 무서워서라도 지키게끔 자동차 문화를 개선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분당에서 서울로 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매번 느끼는건데 양재나 서초쪽으로 빠지는 길에서 항상 갓길로 지나가서 앞으로 끼어드는 차량들로 줄서서 가는 차들은 너무 느리게 갑니다... 머 이것뿐만 아니지만 아무튼 너무 무질서한거 고쳐야합니다
우리나라가 교통사고율 높은것도 다 교통문화에 문제가 많다는 반증입니다
끼어들기, 교통체증, 막나가는 주행.. 이런것 비단 한국에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예..물론 한국의 자동차 문화 해외에 비해 떨어지는것 사실입니다. 인정할껀 인정해야죠..
다만, 단순히 자동차문화에대한 문제만 짚은 글이었다면 이런식으로 리플이 안달리겠죠. 뭐..한두번입니까? 교통문제얘기만 나오면 죄다 욕한번씩은 하고 넘어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필 이글에만 이런 리플이 달리는 이유.. 왜그럴까 한번 생각은 해봐야겠죠.
자동차 사고날뻔함 - 아버지뻘되는 사람에게 욕지꺼리 하고나서 - 개쓰레기 국민근성을 닮아갈까 소름이 끼침 - 미국이 더 좋으니까 미국가서 살자.. 대충 내용이 이런것 아닙니까?
개쓰레기국민근성이라...ㅎㅎㅎ
이런글을 쓴분은 뉴욕 브롱스 뒷골목에서 짐 빔 하나 꼬나들고 구걸하며 나뒹굴고있는 거리 부랑자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지 참 궁금하군요..
이분 얘기는 아니지만.. 전에 어떤 개념없는 후배놈.. 기껏 뉴욕 가이드하다 발견한 부랑자를 보고선 "내가 뉴욕에 온거 맞구나"라고 하더군요..
왠지 그 부랑자에게서 뉴욕의 냄시가 풍긴다나?
니눈깔엔 뉴욕거지는 무슨 럭셔리 거지로 보이냐? 라고 하면서 뒷통수 한대 갈겼습니다만.. 기분 참 씁쓸하더군요..
그리고 위에 제 리플에서도 언급했지만.. 바로 눈앞에서 사람이 총맞아 죽는모습을 봤을때 기분이 어떨꺼라 생각하십니까?
미국? 미국이라는 나라에 진절머리가 느껴지더군요.. 몇달동안을 불면증에 시달리면서 이게과연 대다수의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환상적인 미국"의 모습인가 하고 말이죠..
결국 한국이나 미국이나..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기 마련인데.. 그런것들은 싹 무시하고(솔직히 한국에 적응해서 그럴까요? 장점이 잘 안보이긴 하죠?) 그저 미국만 좋다라고 하는건 뭔가 문제가 있는것 아닙니까?
그런 상황에 쓰레기국민근성 운운하는것 자체가 웃기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팍스 아메리카나? 웃기는 환상..빛좋은 개살구일 뿐입니다..
세계어디를 가나 사람치여대는곳은 매한가지 인것 같은데요~
위에 어느 분께서~ 말씀 잘 하셨는데~
미국에서 그렇게 싸움질 했다간 총맞고 죽기 딱 좋죠~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질테고
죽은 사람만 손해~
한국은~ 다행인진 몰라도 총맞아 죽는 사람은 미국에 비하면 거의 없다시피 하죠~
한국사람입니다. 태생은~
좋아도 싫어도 한국사람입니다~
러브 아메리카 해도~ 당신은 미국에선 이방인이고 다른 인종의 사람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