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이 지엠대우의 돼지코 엠블럼을 달고 있는 젠트라x입니다.
저는 저 엠블럼도 나름 귀엽던데 ㅎㅎ
저 엠블이 못생겨서 GM의 다른 계열사의 엠블럼으로 많이 바꾸시더라구요.
시보레로도 많이 바꾸지만 홀덴으로도 많이 바꾸는데요.
시보레 엠블럼 보다는 홀덴 엠블럼이 약간 더 고급스러운 것 같아요.
시보레 엠블럼은 노란색이어서 약간 젊은 느낌을 준다면 홀덴 엠블럼은 약간 더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
<홀덴>
<홀덴 엠블럼 젠트라x>
아래는 홀덴 엠블럼을 단 지엠대우의 차량들입니다.
<홀덴 라세티 프리미어>
<홀덴 윈스톰>
<홀덴 토스카>
지금의 대우 엠블럼은 고급차에는 약간 어울리지 않는 감이 있죠.
그래서 베리타스와 지금 출시되는 대형차인 알페온은 독자적인 엠블럼을 사용하고 있죠.
지엠대우의 엠블럼을 바꾼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었던거 같은데..
엠블럼만 바뀌면 지엠대우가 더 잘 팔리지 않을까요?
아니나 다를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