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7년 타다가 이제 키로수도 많고 차를 바꾸려고 하는데
30대 중반이고 연봉도 많이 올랐고 와이프도 자영업해서
절대 부자는 아니고 집도 있고 어느정도 나 필요한만큼 쓸수있을 정도가 되서 조금 무리해서 a6나 5시리즈 신차를 뽑으려고 하는데
회사 임원분들 지원차량 그랜져고
팀장님 차는 소나타 입니다..
회사에 여사원 한명만 외제차 x1 끌고 다니고 나머지는 남자들은 다 국산차인데 매우 보수적인 회사라 어떤 파장이 일어날지 사실 미지수네요.. 회사 역사에서도 수입차 끌고다녔던 사례가 없어서.....;;;
그냥 조신히 그랜저 뽑아야 할지... 한번뿐인 인생 원하는 차량 뽑아야할지..
혹시 비슷한 사례 경험해보셨거나
보신분들 있으신가요?
인사평가에서까지 불이익 받는 사례가 있다고해서
고민입니다
눈치보지 마시고 질르세요
휴일에 BMW 이용
그런문화는 사라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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