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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1 빨강머리얜모냐 19.12.27 23:13 답글 신고
    장모님이랑 장모님 따님이 잘못 했네요.
    배려가 너무 없으셨음.
    답글 1
  • 레벨 하사 1 빨강머리얜모냐 19.12.27 23:13 답글 신고
    장모님이랑 장모님 따님이 잘못 했네요.
    배려가 너무 없으셨음.
  • 레벨 대령 2 터빈털린쏘텁 19.12.27 23:13 답글 신고
    이번에 가면 동영상 녹화든 음성녹화든 해보려구요..
  • 레벨 이등병 공기청정넥쏘 19.12.27 23:14 답글 신고
    이해합니다. 울산에 대기업취직못하고 결혼하는분들 참 불쌍합니다. 너무 대기업대기업 하는 부모들 많음 딸은 뭐하는데 하여튼 울산이 그런동네임
  • 레벨 대령 2 터빈털린쏘텁 19.12.27 23:20 답글 신고
    딸은 아빠가 자동차 다닌돈으로 유학갔다와서 백수죠?ㅋ
  • 레벨 준장 thumbsup 19.12.27 23:15 답글 신고
    저도 그런소리 많이들어요~ 고기를 안먹으니 고기먹을때마다 시부모님 너땜에 고기먹는것도 눈치보인다는둥 일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집에계신 어머님 집안일 안하시니 집안일도 내차지 거기다 걸핏하면 시어머님 막말...내가 미칠거같아 신랑과 싸우면서 그동안 내심정 다 얘기했네요 그러고나니 속은 시원하고 또 신랑도 내속을 아니 내편을 많이들어주더라구요
    아내분과 대화를 해보세요...
  • 레벨 대령 2 터빈털린쏘텁 19.12.27 23:20 답글 신고
    저도 저희 와이프가 제 말을 좀 들어주고 그래주면 좋은데..
    무조건 장모님 말씀이 100% 맞고 동서 앞에서 그런 면박을 주는데 그것도 당연한 거라고 합니다.
  • 레벨 소장 그겨울바람이분다 19.12.27 23:20 답글 신고
    연애 때나 결혼 초기 때는 행복했나요?
  • 레벨 대령 2 터빈털린쏘텁 19.12.27 23:21 답글 신고
    연애는 2 년 반 정도 했었고 그당시에는 너무 순수했고 약간씩 다투더라도 와이프가 먼저 사과하고 그랬죠?
    그런데 결혼하고는 완전 180도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 레벨 대위 2 쵸비몽 19.12.27 23:33 답글 신고
    자꾸 작아지지마세요 ~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은 한가정의 기둥입니다.

    무시당한다고 생각하시지마세요 ~ 남들과 비교하고 살아가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정말 듣기 힘들다면 한마디 던지세요 ~

    제가 모자란거 알지만 저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이못난 사위에게 귀한 딸을 주셔서 . 지금이라도 다시 되돌리고 싶다면 그렇게 하십시요..

    저는 지금까지 아내를 사랑하고 가정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기쁨을 가지고 나머지 삶도 살아가겠습니다.

    라고....
  • 레벨 대령 2 터빈털린쏘텁 19.12.27 23:37 답글 신고
    거의 유사하게 대답하고 살아왔는데요..
    아랫사람 앞에서 그런 말 들어보셨나요?
    그리고 가족 외 타인 가족들 이웃사촌들이 다같이 있는 상태에서도 그런 이야기 또 들어보셨나요?
    약 5 년간 듣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끝이 안납니다.. 갈수록 더 심하게 말씀하십니다
  • 레벨 간호사 qkqndi 19.12.27 23:41 답글 신고
    장모님이 진짜 너무 하시네요.
    세상에서 누구랑 비교하는게 제일 기분 나쁜거 아닌가요 눈치도 배려도 없으시고 귀한 사위 새우 못먹는거 알면서 미리 다른반찬이라도 해주셨어야지 계란후라이를 물어보고 하나요 자동 해주셔야지 정말 속상하네요
    그런데 저도 갑각류,해산물 알러지가 있는데 저희 친정 엄마 조차도 매일 잊으시고 된장찌개 하나를 끓여주셔도 조개를 그렇게 넣으시고 오늘도 꼬막을 먹으라고 해서 집에 갖다주시더라구요.. 그래도 내 부모니 웃고 넘깁니다..힘드시겠지만 워낙 사람 관계에 담이 없고 생각이 없으셔서 그러시려니 하세요. 내 어머니려니 하시면 마음이 편해지실꺼에요..웬만함 처가댁 가지 마시구요. 피하는게 답입니다. 진짜 문제는 와이프고 더 곪아터지기 전에 허심탄회한 대화를 하셔야 할것 같아요.
  • 레벨 대령 2 터빈털린쏘텁 19.12.27 23:45 답글 신고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와이프와 대화하다 안되서 제가 인터넷에 글 올려도 되겠냐고 동의 후 게시하였습니다.
    와이프는 무조건 장모님께 굽히고 들어가라 니가 뭐 잘난게 있어서 울 엄마한테..

    그럼 울 엄마가 니 한테 무릎꿇고 사과 해야하나? 빌어야 하나?
    이렇게 물어보길래 대화 단절이죠

    약 5 년을 동서와 비교되어가며 살아왔어요
    이글 말고 앞에글 보시면 조금 아실거에요

    저는 많은거 안바래요 더이상 중소기업 다닌다고 월급 이야기 좀 그만 했으면 좋겠고
    A서방!! 이렇게 강하게도 안불렀으면 하네요..
  • 레벨 간호사 qkqndi 19.12.27 23:51 신고
    @터빈털린쏘텁 와이프네 집앞은 뭐그렇게 잘났길래 유세를 떠나요 결혼할때 집이라도 사주셨나요?
    성실하게 직장다니고 월급 300이상이면 된거 아닌가요? 와이프는 박사석사에 교수라도 되나요? 와이프님 기가 차네요. 본인이 나가서 돈300벌어 와보라고 하세요.
    워킹맘으로 살면서 애키우고 살림하는 저로써는 이해가 안가네요.
    보배에서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래요 말안통하는 사람이랑 10년사신게 대단하시네요.
  • 레벨 대령 2 터빈털린쏘텁 19.12.27 23:56 신고
    @qkqndi 저 처음 만났을때가 생각나네요...
    저를 벌레 보듯이 보시다가 우리 딸 다시는 만나지 마세요!!..
    이때 그냥 만나지 말았어야 했나봐요
    저희 부모님께서 재산이 좀 있으세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께서 화가나셔서 뭐 있길래 그래 당당하냐고 뭐 따지시면서 재산 이야기가 오고갔나 봐요
    다음날 저한테 갑자기 엄청 친한척 하시면서 삼계탕 먹으러 가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우리 딸 교제 허락한다고......

    이때 그냥 헤어졌어야 했나봐요
  • 레벨 간호사 람쥐람쥐다람쥐에용 19.12.28 01:23 답글 신고
    장모님은 그래 그렇다쳐요. 근데 아내분은 너무한거아니에요?잘났든 못났든 내가 죽을때까지 평생 함께할 사람이고 내새끼들의 아빠인데. 내남편 쉴드 안쳐주고 저렇게 나오면 처제는 둘째치고 동서가 형님을 어찌 생각하겠어요. 결국 자기 얼굴에 스스로 똥칠하고 있는거에요. 300이든 얼마든. 그 안에서 알뜰살뜰 쓰고 남한테 손벌리지 않고 화목하게 살면 그게 제일 행복이고 제일 자랑스럽고 당당한거에요. 허툰짓 하는 것도 아닌데 오로지 그 수입 때문에 그런식의 비교와 무시하는 행동건 오히려 그사람이 무식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글을 쓰신것만 읽어봤을 땐 스스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상태이신것 같아요.아무래도 그 오랜 시간동안 저렇게 당해오셨으니 그러신것같은데..너무 안타까워요ㅜ잘하고 계신거니까 기죽지마시구요, 회사에서도 부하직원도 있으신데 어깨 펴고 내 일만 열심히 하세요. 와이프한테도 너무 기가 눌려있는거 같아요ㅜ잘못한것도 없는데 왜그러세요ㅜ내가 행복해야 모든일이 행복한거에요. 처가로 인해 스트레스받으시면 뒤집어 엎어서라도 처가 발길 끊으시던지 다시는 그런 말씀 못하시게 하라고 와이프랑 담판 지으세요.말 안통하면 이혼할각오로 뒤집으셔야될것같아요.새우 사건도 장모님이 일부러 그러신게 분명하다고 생각이되네요ㅡㅡ
  • 레벨 소령 1 맨투더맨 19.12.28 02:08 답글 신고
    글쓴이님 평생 그렇게 살진 못합니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고 내가 10년이상을 이렇게 살수 있을까 생각하시어 결단 내리세요.

    이혼결심되면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게 좋습니다.
    안키운다고 하면 님이 키우시면 되구요.

    물론 양육비는 잘 주시고요.

    저라면 그렇게는 못삽니다.
    저는 한승질 해서 쏘아붙히고 해결안되면 갈라스겠네요.

    비교라니.. 제가 다 열받네요.
    글쓴이님 너무 착하신겁니까 바보 멍충인겁니까?

    요즘 남자들 그렇게 사는 사람 주위에 없습니다.

    참!! 처가랑은 단절하세요.
    처가는 멀면 멀수록 좋다는 옛 어르신 말씀들이 생각나네요.
  • 레벨 간호사 오늘밤주인공은바야바 19.12.28 03:03 답글 신고
    눈팅만하다가 댓글달려고 가입했습니다.
    저는 결혼 4년차 주부인데요 그런식으로 비교당하며 살지마세요
    진짜 와이프 무개념이네요 그엄마의 그딸이에요
    반대로 시댁에서 동서랑 비교당하면 시집살이라고 이래서 시짜는 상종안한다 하겠죠?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힘들게 일하며 가정을 책임지고있는데 내남편 내사위 떠받들어도 모자랄망정..
    저는 저희친정엄마가 내남편 그렇게 대하면 그자리에서 지랄발광 할겁니다.
    와이프한테 단호하게 말하고 정신개조안되면 이혼하세요 월급이나 비교하며 당신이 흘린 수고 노력은 개밥같이 여기는 그런여자하고는 안사는게 답입니다.
  • 레벨 원사 2 삼삼이 19.12.29 14:13 답글 신고
    이분 댓글만 보셔도 답이 나온듯합니다.
    같은 여자분이라 거의 정확..
    글쓴이님 참고 하세요!
  • 레벨 훈련병 GreatMD 20.01.01 11:21 답글 신고
    맞아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솔직히 많은걸 바라는거 아닌데 딱 맞는 말씀 하신듯
  • 레벨 원사 2 삼삼이 19.12.29 14:06 답글 신고
    장모를 보면 그 딸이 클로즈업 됩니다
    이러건 답이 없어요!
    결정은 님이 하셔야 하지만..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행운을 빕니다
  • 레벨 훈련병 GreatMD 20.01.01 11:14 답글 신고
    형님 형님보다 어리고 결혼은 안했지만 비슷한 상황이라 댓글쓰네요 저는 여자친구 아버님이 딱 저렇게 하십니다 밥먹는데 대놓고 여자친구랑 있는데 아닌것같으면 갈아 치워라 라고 면전에다 대고 말씀하시는데 처음에는 성격이겠거니 하고 넘겼는데 생각해보면 저도 집에선 귀한 자식인데 되게 서운하더라구요 반대로 여자친구는 저희집오면 저희 부모님은 딸처럼 대해주시거든요 저희집도 못사는 편은 아니라 댓글보다 남겨요 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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